어린 시절에 부모를 여읜 카일은 안토니오 신부의 보호를 받으며 교회에서 성장했다. 자신을 ‘하나님의 그릇’으로 여기는 안토니오 신부는 사회정의를 구현한다는 명목으로 암살단을 결성, 카일과 같이 불행한 환경에 놓인 어린 아이들을 데려다 자신의 말에 맹종하는 '처단자'로 키운다. 신부가 키운 아이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처단자로 ...
2018년 미국, 총기 난사 사건으로 국가는 떠들썩거린다. 요원 직을 은퇴한 후 평범한 삶을 즐기고 있던 제이슨은 미용실에서 일을 시작하게 된다. 그때 TV에서는 한 실종된 여학생에 대한 뉴스가 흘러나오고, 그날 밤 자신의 밑에서 일하던 요원인 존세가 찾아와 같은 정신 질환을 앓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 둘은 임무 도중 어떠한 ...
죽음의 땅 ‘유로보리스’는 한때 생명수가 솟아나는 축복받은 신의 땅이었다. 그러나 노예들의 반란에 의해 생명수가 있는 성전의 열쇠가 우주에 버려지고 몰락한 지배층 에러케이션 족의 후손들에겐 광인이 어느 날 열쇠를 갖고 나타날 것이라는 예언만이 전해진다. 400년 후, 생명수를 찾기 위해 채굴작업을 하던 타일러는 열쇠를 발견하고 ...
비장애인으로 18년, 장애인으로 17년. 이제는 꿈에서도 휠체어를 타는 ‘은진’은 다정한 ‘호선’과 함께 평온한 신혼을 누리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쿵쿵’ 예기치 않게 둘 사이에 찾아온 미지의 존재 ‘쪼꼬’. ‘은진’은 아이 ‘쪼꼬’를 낳겠다고 굳게 다짐하지만 출산이 다가올수록 불안감은 점점 더 커진다. 이를 지켜보는 ...
제스는 약혼남인 사이먼을 찾아 학교 동창회에 오지만, 갑작스럽게 못 오겠다는 사이먼에 설상가상으로 차키까지 차 안에 두고 오면서 어쩔 수 없이 동창회에 남아 페인트볼 게임까지 참가하게 된다. 안경사, 부동산 중개인, 인명 구조원 등 각자 나름의 위치에서 살아가던 친구들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난데없이 ...
DMZ에서의 군사적 도발과 계속되는 핵실험으로 인한 세계적인 긴장상황을 완화하고 미사일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한국과 미국의 최고위급회담이 이루어진다. 이때를 기회로 한국측 경호요원으로 신분을 위장한 북한 출신의 ‘강’을 중심으로 한 테러리스트들이 백악관을 초토화시키고 대통령을 인질로 붙잡는다. 그들의 요구조건은 동해에 있는 ...
영동선을 타고, 홀로 여행을 떠난 두 사람. 삶을 견뎌낸 시간만큼 마음에 아득한 통증이 남은 그들 앞에 푸른 바다가 펼쳐지고, 바람은 오래된 기억을 흔들어 놓는다. 기댈 곳 없는 두 사람은 우연처럼 한잔의 소맥 사이로 마주하게 되고, 취기를 빌려 서로의 마음에 천천히 스며들게 된다. 그 밤, 그들은 다시 젊은 날의 심장으로 돌아간 ...
초인적인 힘과 탈월학 전략,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이스라엘 최고의 첩보원으로 이름을 날리던 조한 드빌은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 팬텀과의 끊임없는 대결에 싫증을 느끼고 자신의 진정한 꿈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한다. 팬텀과의 대결 도중 죽음으로 위장한 그는 자신의 꿈인 헤어드레서가 되기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대형 미용실에 취직을 ...
1980년, 1996년, 2012년에 각각 사망, 실종사건이 발생하고 캔드릭은 이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사건 조사 중 공통적으로 사망자는 하늘에서 떨어졌고, 미래에서 메세지가 왔으며, 비가 내렸다. 캔드릭과 함께 사건을 파헤쳤던 요원 수니타는 새해 전날 파티를 하기 위해 영국으로 떠나고 그곳에서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