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수(임창정)는 어딜가나 영화배우라고 떠벌리지만 정작은 엑스트라 출연 경험 밖에 없다. 매번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NG를 내는 통에 감독에게 퇴짜맞기 일쑤지만 그래도 주역의 꿈을 버리지 않고 열심히 영화계 주변을 맴돈다. 어느날 박봉수는 비슷한 처지의 김왕기(나한일)를 알게 되고, 조감독 새필(정초신)의 도움으로 단역 검사와 ...
천하무적 전사, 데몬킹들의 전설이 전해져 오는 11세기 중국. 호시탐탐 왕위를 노리던 악당 고구는 황제를 죽이고 제국을 차지할 음모를 꾸민다. 위기에 처한 왕자 단은 신비한 능력을 지닌 장도사의 도움으로 궁을 탈출하고, 전설의 데몬킹들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데몬킹의 리더 블랙스톰(검은 폭풍), 바람의 검객 레오파드(붉은 ...
상하이를 가로지르는 쑤저우강. 비디오 촬영기사인 나의 시점으로 전개되는 두 연인 마다와 무단의 목숨까지도 버리는 열렬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나는 현실적인 인물이다. 연인 메이메이가 있지만 그들과 같은 사랑을 하지는 않는다. 마다의 사랑이 꾸며낸 거짓이라고 믿었던 메이메이는 마다와 무단의 시체를 보고는 그것이 사실이었음을 ...
닉네임 블리츠, 연쇄살인이 시작될 것이다! 다소 과격하지만 정의감에 불타는 형사 브랜트. 흉악범들의 검거 태도로 인해 언론의 집중 화살을 받고 있는 그이지만 고칠 생각은 전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찰이 살해 되는 살인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범인은 신문사를 통해 자신이 범인이고 닉네임은 블리츠라고 소개하며 연쇄살인을 예고 ...
시카고에 살던 기자 '제이미'가 언니의 부고를 듣게 되고, 싱가포르로 향한다. 그곳에서 자살임을 믿지 않지만, 녹화된 영상을 통해 자살인 것을 알게 되고. 언니가 살던 집에 이상한 일이 벌어짐과 동시에 조카인 '케이트'는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한편, '실바'신부는 교회 사이트를 해킹하고, 원인모를 자살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 ...
“죽고 싶으면 내 눈에 안 보이는 데서 죽어...”
냉철하고 이성적인 교도관 서준. 그러나 죽은 아내를 잊지 못하는 그의 일상은 한없이 적막하다. 어느 날, 교도소에 살인 혐의을 받은 ‘은하’가 들어온다. 일하던 식당 사장을 협박하고 살인까지 하게 된 사건의 피의자. 다른 수감자들과 몸싸움을 벌이던 은하의 난동을 ...
로마제국이 최후를 맞이하는 격변의 시기, 신의 이름으로 세상을 지배하려는 야망으로 가득찬 이들은 거대 전쟁을 일으킬 준비를 한다. 미모와 지성을 겸비해 모든 남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던 세기의 여인, 천재 천문학자 히파티아(레이첼 웨이즈)는 전쟁의 소용돌이 속 오직 진리만을 위해 세상과 맞서 싸운다. 한편, 스승 히파티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