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원작의 ‘빨강, 파랑, 어쨌든 찬란’은 미국 대통령의 아들 알렉스와 영국의 헨리 왕자의 이야기다. 두 라이벌의 오랜 불화가 미-영 관계를 위협하자 이들은 사이가 좋은 척 연기하기를 강요받는다. 그러면서 둘의 냉랭한 관계는 서서히 녹아내리고 예상치도 못했던 불꽃이 둘 사이에 활활 타오른다.
다양한 장르로 버무린 ‘ 죽음’에 관한 기묘한 단편영화 모음집! <차박> 혼자 가는 차박 컨텐츠로 유명해진 유튜버 세진. 시청자들이 그녀가 올린 영상이 진짜인지 의심하기 시작하자, 구독자이자 팬인 부미와 함께 가는 차박 영상을 찍기로 한다. 모든 게 순조로워 보이는 여행, 그러나 힐링을 위해 떠난 ...
어느 마을의 한 가게 안, 칼을 든 남성들이 들이닥친다. 계산원 나타샤는 그들을 거뜬히 제압한 뒤에 한 남성의 차에 숨어드는데, 차 주인 지미는 형의 유골을 바다에 뿌리러 가던 도중에 나타샤의 일에 휘말리고 만다. 나타샤는 범죄 조직의 후계자인 엘리스와 약혼한 사이였지만, 현재 그에게 쫓기는 신세이다. 지미가 바다로 향하고 ...
바비, 에밀리, 클레어, 주드는 축제 때 만난 러시아 유학생 드미트리와 함께 흥겨운 밤을 즐긴다. 차를 몰고 같이 놀러가던 중 갑자기 교통 사고를 당한 일행은 난데 없이 피를 흘리며 등장한 병원 환자에 당황스러워한다. 그때 마침 응급차가 나타나 병원에서 탈출한 환자를 후송하고, 교통사고로 다친 에밀리 일행을 보면서 병원에 가서 ...
노르웨이 최북단의 사미족 마을에서 싱글맘인 엄마와 살고 있는 십대 소녀 엘비라는 아버지를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성소수자인 엄마를 보면서 자신이 덴마크인 아버지의 정자를 받은 시험관 아기로 태어났다고 굳게 믿고 있다. 게다가 그 아버지가 덴마크의 유명한 영화배우라는 엉뚱한 상상까지 하고 있는데, 어느날 진짜 아버지가 나타나면서 ...
고립된 대지 위에 선 외딴집. 메리가 친구 알렉스의 집을 방문한다. 도착 첫날 밤, 피에 굶주려 거리를 배회하던 의문의 남자가 집에 찾아오고 알렉스의 가족은 모두 살해된다. 알렉스를 데리고 어디론가 떠나는 살인마. 메리는 알렉스를 구하기 위해 그를 뒤따른다. 처절한 싸움 끝에 그를 죽이고, 알렉스를 구한 메리. 하지만, 알렉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