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비정규직 교사 준혁은 정규직 심사를 앞두고 있지만 결과가 희망적이지 않은 전망이다. 그런 준혁은 심사를 담당하는 학생부장 선생이 창민을 유독 편애하는 것을 목격하고 문득 얼마 전 창민의 핸드폰을 압수한 일이 생각난다. 의구심을 가진 채 빈 교실에서 창민과 따로 만나 대화를 해보려는데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 빠지게 된다.
전교생으로부터 왕따를 당하는 소녀 '페이'. 특히, 같은 학년 엘리스는 부모님 사이의 문제로 페이를 더 심각하게 괴롭힌다. 어느 날, 친구들이 모여 있는 장소에서 공개적으로 페이에게 망신을 준 엘리스. 참다못한 페이는 학교의 괴담처럼 내려오는 악마의 주문을 외우고, 이후 학교에서 공포스러운 사건들이 발생하는데...
싸움실력이 향상된 민수가 친구들에게 뻥을 친다, 학교 안에서 비밀스럽게 운영되는 파이트 클럽에서 맞은 학생들이 늘고 일를 알게 된 상길은 윤혁에게 파이트 클럽의 주동자가 누군지 추궁을 하고 이에 윤혁은 민수와 진만이라고 이야기한다. 누명을 쓰게된 진만과 민수는 파이트 클럽의 실체를 찾아 나서는데 이때 예전 자신을 버리고 떠난 ...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 속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풍요가 가득한 녹색의 땅에서 자란 퓨리오사는 바이커 군단의 폭군 디멘투스의 손에 모든 것을 잃고 만다. 가족도 행복도 모두 빼앗기고 세상에 홀로 내던져진 퓨리오사는 반드시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인생 전부를 건 복수를 시작하는데...
세실리아와 마르틴 모자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발생 사흘째, 그녀는 혼자 아들을 찾아 헤매고 있지만 실마리조차 없다. 그러던 중 최근 3일간 발생한 의문의 살인 사건들에 자신 그리고 미지의 존재가 연관된 것을 느끼게 된다. 결국 살육의 주범을 찾던 그녀 앞에 상상을 초월한 거대한 태초의 악이 나타난다.
최고의 사격수였다가 은퇴한 군인 ‘짐’(리암 니슨)은 애리조나 국경 지역을 지키며 조용한 말년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우연히 멕시코 마약 카르텔에 쫓기는 모자를 구해주지만 무자비한 놈들의 공격에 소년의 어머니가 숨을 거둔다. 소년을 시카고에 있는 친척에게 데려가 달라는 그녀의 마지막 부탁을 외면할 수 없었던 ‘짐’은 길을 ...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주영과 주희 자매. 어느 날부터 아파트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정체불명의 층간소음에 시달린다. 그러던 중 동생 주희와 연락이 끊기자 불안에 휩싸인 주영은 급히 지방 공장에서 집으로 돌아오고, 주희의 남자친구 기훈과 함께 실종된 동생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한편, 자매와 마찬가지로 층간소음에 시달리던 아랫집 남자는 ...
“림병호, 자유대한은 너를 환영한다.” 냉전의 차가운 공기가 흐르는 1980년, 동베를린. 한 발의 총성이 어둠이 내려앉은 잿빛 거리의 정적을 깬다. 이어 한 남자를 둘러싸고 격렬한 총격을 벌이는 남과 북. 남자는 마침내 게이트를 넘어 남한으로의 귀순에 성공, 남측 정보기관 내 대공정보 분석실로 배정된다. 남조선 혁명 과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