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오’는 평범하고 화복한 농촌 가정에서 자란 독실한 기독교인이다. ‘훌리오’의 유일한 고민은, 브라질의 여느 시골 청년들과 같이 앞으로 먹고 사는 문제였다. 그러던 어느 날. 도시에서 경찰 일을 하는 삼촌 ‘시세로’에게 일을 소개받은 ‘훌리오’는 경찰 제복을 입을 거란 꿈에 부푼 채 도시로 올라간다. 그러나 ‘시세로’에게 처음 ...
남자에게는 인기만점, 여자에게는 인기빵점 고릴라 같은 외모의 소년 ‘타케오’에게 어느 날, 운명 같은 첫사랑이 시작된다. 하지만 잘 생긴 것들이 난무하는 이 세상! “나를 좋아해줄까?” VS “아니, 절대 그럴리 없어” 차마 “좋아한다”는 고백은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한 채 절친 ‘스나카와’와 함께 매일 그녀의 주위를 맴돌게 ...
정체불명의 택배가 도착한 후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이다가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한다. 택배 상자에는 보자기 천 한 장뿐 다른 단서도 공통된 연관성도 찾아볼 수 없다. 잇따른 연쇄 자살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죽은 자들을 볼 수 있는 구마 수녀 '탈리아'가 한 형사와 함께 사건에 뛰어든다. ...
이웃집 남자 상수. 나의 꿈은 땅과 벤츠다. 올빽 머리에 흰색 와이셔츠를 입는 전형적인 30대 후반의 부동산업자 상수. 바둑돌 다섯 개를 놓고 내가 세 개를 가져오지 않으면 둘 밖에 가질 수 없는 게 자본주의 원리라고 철석같이 믿는다. 그가 목숨 걸고 진행하고 있는 리조트 사업의 개발 건만 떨어지면 그야말로 벤츠의 꿈이 이루어지는 ...
인간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의 탄생을 막기 위해 스카이넷은 터미네이터를 과거로 보내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부하 카일 리스가 뒤를 따른다. 젊은 사라 코너와 그녀를 보호하고 있던 T-800은 로봇과의 전쟁을 준비하며 이미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시간의 균열로 존 코너 역시 과거로 오지만 그는 나노 터미네이터 T-3000으로 ...
무산파와 요괴족은 천 년 전의 원한 때문에 분쟁이 끊이지 않는다.백호는 무산파에 잠입하여 무산의 수장 안적소를 빼앗으려 애쓰던 연요단을 뜻하지 않게 흡수하여 법력이 크게 흐트러져 기억을 잃고 무우채의 작은 신의 허안셩에 의해 구출되었다.착하고 충후한 하안생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외동딸 소백(소소)과 정체, 기억을 찾는 여행에서 ...
감염병 스릴러 영화 송버드(Songbird)는 COVID-23 바이러스가 창궐하여 전 세계가 봉쇄된 지 4년이 지난 시점을 그리고 있습니다. 코비드-23이 전 세계를 휩쓴지 4년이 지난 시점에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바이러스는 돌연변이를 일으키며 더 치명적으로 변해가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미국인들은 집에서 끌려나와 ...
지원해 줄 인력들은 산불을 끄러 갔고, 이젠 통신도 두절됐다. 호포 출장소의 범석과 성애는 노인들뿐인 마을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놈을 쫓아서 산으로 향했던 청년들과 성기는 되려 놈들의 사냥감이 되어 버린다. 무지가 빚어낸 불행의 씨앗은 입장의 차이를 거쳐 온 우주의 비극이 되고야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