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의 상인 ‘안토니오(제레미 아이언스)’는 어느 날, 절친한 친구 ‘베사니오(조셉 파인즈)’로부터 큰 돈이 필요하다는 부탁을 받게 되고 자신의 신용을 보증으로 유태인 갑부 ‘샤일록’에게 300다켓의 돈을 빌리게된다. ‘안토니오’와 앙숙인 ‘샤일록’은 심장에서 가장 가까운 부위의 1파운드 살을 담보로 할 것을 계약 조건으로 내세우는데…
중국 내 거대 생화학 무기를 생산하려는 조직을 해체하라는 미션을 받은 세계 최강 특수부대 ‘전랑’은 목숨을 건 위협에 맞서 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길을 떠난다. 그들을 방해하려는 세력은 인간 병기에 가까운 ‘톰 캣’과 그의 지휘 아래 있는 무시무시한 무리를 보낸다.
‘전랑’에 새로 소속 된 ‘렝펭’은 뛰어난 전투력과 엄청난 ...
1945년에 태어났지만 늙지 않는 76세 모델, 이예진. 그녀를 취재하려던 다큐 촬영은 곧 숨겨진 기록과 조작된 과거, 그리고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에 휘말린다. 수용소의 잔해, 봉인된 연맹의 파일, 예진을 둘러싼 증언들이 서로 충돌하는 순간 촬영팀은 ‘이 여자를 따라온 것 자체가 잘못이었을지도 모른다’는 거대한 의심에 삼켜진다. ...
런던에서 잘나가는 경찰 니콜라스 엔젤(사이몬 페그)은 몸을 사리지 않는 근성과 동물적인 감각으로 검거율 400%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하지만 경찰청 간부들과 동료들의 견제를 받아 시골로 좌천된다. 그가 부임한 곳은 범죄율 제로를 자랑하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마을 샌드포드. 좀 덜 떨어진듯한 순둥이 경찰 대니 버터맨(닉 ...
살인사건 현장에서 피해자와 함께 용의자도 사체로 발견된다. 그러나 용의자의 시신은 이미 3개월 전 사망한 것으로 밝혀져 경찰은 혼란에 빠진다. 한편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기자 임진희는 라디오 출연 중 자신이 바로 그 살인사건의 진범이며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하고 싶다는 전화를 받게 된다. 경찰과 네티즌은 '임진희' 기자의 온라인 ...
1939년 뉴욕, 전세계적으로 저명한 과학자들이 사라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발생한다. 그리고 뉴욕은 순식간에 정체불명 로봇들의 습격으로 아수라장이 되고, 이 두 사건에 뭔가 심상치 않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음을 직감한 신문기자 폴리 퍼킨스(기네스 팰트로)는 그녀의 옛 연인이자 최고의 파일럿 스카이 캡틴(주드 로)을 찾아간다. 과학자 ...
"블랙씨가 이제 만나시겠답니다." 순수하지만, 매력은 조금 떨어지는 사회 초년생 '해나'는 아픈 친구를 대신해 잘나가는 흑인 갑부 CEO '크리스찬 블랙'을 인터뷰하게 된다. 섹시 여비서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여자라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블랙'의 묘한 마력에 단숨에 매료된 '해나'. 그 역시 신선한 매력의 모태솔로 ...
폭설이 휘몰아친 새벽, 흉기에 찔려 피투성이가 된 은서를 싣고 병원에 온 도경은 그녀를 언니라 부르며 살려달라 도움을 청한다. 곧이어 현장에 도착한 경찰 현주는 도경의 혼란스러운 진술 속 무언가 감춰진 진실을 직감하는데… 눈 속에 증거가 사라진 그날 밤, 모두가 다르게 기억하는 범인의 정체는 누구인가?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갓난 아기의 시체, 손에 피가 맺힐 정도로 벽을 긁는 가정 폭력범 아이를 동물원 사자 우리에 내던져버린 엄마, 이상한 소리가 나고 불이 계속 꺼지는 지하실… 뉴욕 도심에서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현상의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한다. 수사를 맡은 랄프 서치(에릭 바나) 형사는 이 섬뜩한 사건들이 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