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기차 플랫폼 부근에서 슈퍼 8mm 카메라로 영화를 촬영하던 6명의 아이들은 열차를 향해 전속력으로 돌진해가는 의문의 트럭을 발견한다. 순식간에 벌어진 끔찍한 열차 탈선 사고로 현장은 초토화가 되고, 아이들은 자신들이 우연히 목격한 모든 것을 비밀에 부치기로 한다. 하지만 그 날 이후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의 공격이 ...
가족들과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평양에 사는 9살 소년 ‘요한’. 어느 날 갑자기 아빠가 사라지고, 그날 밤 ‘요한’은 집에 들이닥친 정부 관리자들에 의해 남은 가족들과 함께 어디론가 끌려가게 되는데… 수많은 증언이 있었지만 아무도 보지 못했고, 믿지 못했던 그곳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죽음의 땅 ‘북한 정치범 수용소’ 모든 ...
여름 방학을 맞아 숲으로 캠프를 온 소년 하위(챈들러 캔터버리 扮)는 집단 따돌림을 당해 발가벗겨진 채 외딴 섬에 고립되고 얼마 후 자신보다 먼저 이 곳에 버려진 한 소녀 그레이스(애너리즈 바쏘 扮)를 만난다. 이들은 더 이상 놀림감이 되기 싫어 캠프장으로 돌아가지 않고 사람들이 오기 전에 섬에서 함께 도망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
어느 날 오후, 초등학교 앞 공원. 11살 재커리는 친구들과 다툼 중 막대기를 휘둘러 이턴의 앞니 두 개를 부러뜨린다. 아이들 싸움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한 거실에 모인 앨런(크리스토프 왈츠), 낸시(케이트 윈슬럿) 부부와 마이클(존 C. 라일리), 페넬로피 부부(조디 포스터). 교양과 이성으로 시작된 이들의 만남은 말꼬리 잡기, ...
부모님을 잃고 혼자가 된 ‘루이스’는 유일한 혈육인 삼촌 ‘조나단’(잭 블랙)을 찾아가고 그와 함께 살게 된다. ‘조나단’의 오랜 친구이자 이웃사촌인 ‘플로렌스’(케이트 블란쳇) 또한 ‘루이스’를 반갑게 맞아주지만 ‘루이스’는 어딘가 미스터리한 이 집에서의 생활이 두렵다. 한편, 매일 밤 무언가를 찾아 집을 돌아다니는 ‘조나단’은 ...
늦은 밤 학교 성당. 영원한 우정을 피로 맹세한 친구들이 죽을 때도 함께하자며 동반자살을 약속한다. 하지만 그날 밤, 그 중 한 명인 언주가 투신자살하고, 그 이후 남겨진 친구들에게 차례로 섬뜩한 공포와 의문의 죽음이 찾아온다. 죽음도 깨지 못한 절친과의 우정서약은 끔찍한 공포가 되어 학교를 피로 물들여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