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천재 아가스티아는 모든 문제에는 수학적 해법이 있다고 믿는다. 심지어 사랑도. 엄마의 완벽한 짝을 찾기로 한 그는 알고리즘이 이끄는 모험을 시작하고, 그의 계획은 엉뚱한 상대와의 데이트, 강한 감정이 뒤섞인 소동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걸 발견하게 되는데, 사랑은 계산할 수 없고 마음으로만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고급 주상복합아파트 파리빌에 사는 한 여성이 처참하게 살해된 채 발견된다. 부유한 여성만 노려 살인한다고 알려진 일명 리치컬 살인마가 나타나 네 번째 살인을 벌인 것. 그리고 오늘 아침, 누군가 호철의 딸 수아를 납치했다. 보통의 남자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옆집에 사는 연쇄살인마를 죽여야 하는, 가장 우월한 자만이 살아남는 ...
짝사랑하던 상대에게 차이고 홧김에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던 26세 샐러리맨 요시다는 길 위에 앉아있던 여고생 사유와 만났다. 잔뜩 취한 요시다는 전후 사정을 전혀 모르는 채로 사유를 자신의 집에서 하룻밤 재운다.
...다음 날 풍겨오는 맛있는 된장국 냄새에 눈을 떠 보니 식탁에는 된장국이 차려져 있었는데.
'안녕' '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