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 냉혹한 갱스터 미키 코헨은 로스엔젤레스를 손아귀에 쥐고 있었다. 부정부패에 보호받는 갱에 대항하여 빌 파커 서장은 무력으로 맞서게 된다. 그는 엄격한 자경단의 정의를 확립하기 위해 노련한 경사 존 오마라 (조쉬 브롤린)를 일원으로 영입한다. 그들의 일은 체포하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하는 것이다. 도시가 총성에 휩싸일 ...
대학 입시시험에 출제된 수학문제 오류를 지적한 뒤 부당하게 해고된 김경호 교수. 교수지위 확인소송에 패소하고 항소심마저 정당한 사유 없이 기각되자, 담당판사를 찾아가 공정한 재판을 요구하며 석궁으로 위협하기에 이른다. 격렬한 몸싸움, 담당판사의 피 묻은 셔츠, 복부 2cm의 자상, 부러진 화살을 수거했다는 증언… 곧이어 사건의 ...
일제강점기, 일본에서는 조선의 민족의식을 꺾고 그들의 지배력을 과시하기 위해 전조선자전차대회를 개최한다. 하지만 일본 최고의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엄복동의 등장으로 일본의 계략은 실패로 돌아가고, 계속되는 무패행진으로 ‘민족 영웅’으로 떠오른 그의 존재에 조선 전역은 들끓기 시작한다. 때맞춰 애국단의 ...
내전에 패배한 공화군은 정부 수복을 선언하고 디데이에 앞서 기간시설 파괴작전에 돌입한다. 다리 폭파 작전은 정부군의 함정으로 전대원이 사망하고 대폭발로 청각을 잃은 유일한 생존자는 숲으로 숨는다. 정부군의 필사적인 추적과 잔혹한 사냥에 맞서 생존을 건 독한 게릴라 전쟁이 시작되는데… 무자비하게 되갚아준다!
안정적인 직장, 번듯한 남편, 맨해튼의 아파트까지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지만 언젠가부터 이게 정말 자신이 원했던 삶인지 의문이 생긴 서른 한 살의 저널리스트 리즈. 결국 진짜 자신을 되찾고 싶어진 그녀는 용기를 내어 정해진 인생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보기로 결심한다. 일, 가족, 사랑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무작정 일년 간의 긴 ...
소정회가 가족을 데리고 성도로 가는 기차를 탔다.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기차가 쥐떼에게 공격을 당했다. 불행하게도 소정회의 아들이 물려서 혼미 상태에 빠졌다. 막내아들과 많은 물린 승객을 구하기 위해 소정회와 딸인 소정은 위험을 무릅쓰고 소백하 병원에 가고 약을 받기를 결심했다. 쥐떼와 싸우는 극한 대탈출이 시작했다.
때는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직후. 청나라는 조선에 군대를 주둔시키며 '주청공사관'을 통해 내정간섭을 시작했고, 백성들은 정치적 경제적 혼란 속에서 억압과 고통의 날을 보내야만 했다. 이런 혼란한 시기에 천지도 모르고 날뛰는 놈들이 있었으니, 가는 곳마다 피바람을 일으키고, 인정보다 돈 몇 푼에 매달리는 파렴치한 ...
수술을 하지 않아도 화장을 하듯 얼굴을 원하는 대로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는 성형수. 외모로 인해 끔찍한 일을 겪게 된 예지는 어느 날 이 믿기 힘든 유혹을 접하면서 얼굴과 전신, 말 그대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새로운 모습으로 바꾸고 유명인이 된다. 예지는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선을 넘어서라도 그저 새로운 외모와 삶을 지키고 싶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