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부잣집 딸로 부족함 없이 자라 온 저우신싱. 결혼하자마자 이혼하고, 한순간에 빚더미에 앉게 된다. 세상 물정 모르는 재벌 3세 반항아 샤톈위. 샤톈위의 방탕한 생활은 엄격한 엄마도 막지 못한다. 남몰래 상처를 숨기고 있던 샤톈위와 갑작스러운 인생의 고비로 좌절한 저우신싱. 파티셰란 공통분모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의 ...
여기, 이 검사들을 보라. 검찰총장이 몇 번을 바뀌도록 한 번을 찾아주지 않았다는 이 곳. 남해안 어드메에 위치한 진영지청이다. 어제는 굿 값을 떼어 먹은 혐의로 건장한 무당청년을 조사했는데, 오늘은 연적의 집 대문에 소똥을 뿌린 80대 어르신을 피의자로 앉혔다. 검사실 창밖 너머로 속절없이 아리따운 바다를 보고 있자면 ...
몸이 바뀐 각자의 자리를 지키고자 하는 주인공들의 코믹 소동극이면서, 자기의 삶을 살지 못하고 타인의 삶을 욕망하는 현대인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휴먼스토리. 욕망 앞에 모든 것을 도구로 생각하는, 내가 최우선인 젊은 앵커 김보미. 최고의 스타였지만 현재는 가족을 가장 우선 순위에 두는 전직 배우 이봄. 행복의 정점에 선 어느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