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곳에서 부유하게 살아가는 마크(켈란 루츠)와 실비아(제스 웨이슬러) 부부는 마크의 친구 숀(제시 윌리엄스)를 불러 저녁을 먹기로 한다. 숀의 애인 크리스티나(루시아 구에레로)까지 합세해 저녁을 즐기던 네 사람에게 의문의 남자 존(제이미 뱀버)가 찾아오고, 실비아는 호감형인 새 이웃을 일행에게 소개한다. 하지만 예상과 ...
남편을 여전히 사랑하지만 섹스리스 부부 관계에 불만을 느끼던 ‘수스’! 둘 사이의 열정을 되살리기 위해 ‘더블 러브’ 어플에 가입하고 한 부부를 초대하게 된다. ‘커플 체인지’를 통해 서로에 대한 긴장감을 되살리고자 했던 수스의 계획과 달리 수스의 남편과 저쪽 아내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한편, 모태솔로 ‘롯’은 자신의 집 ...
여자친구 데비에게 대차게 차여 충격받은 물리학 천재 스틸먼.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을 되돌리고 싶은 그는 두뇌를 풀가동, 가장 후회되는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는 타임머신 어플을 개발하고 마는데... 안되면 될 때까지! 지우고 싶은 연애 흑역사는 바로 Ctrl+Z! 과연, 스틸먼은 타임머신 어플로 완벽한 연애에 성공할 수 있을까?
가난한 예술가, 무명 기타리스트 이기철이 인디 밴드 '볼케이노'에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기철은 처음엔 냉소와 무관심한 태도로 모두를 밀어내지만, 유진과 밴드 멤버들의 진심은 서서히 그의 마음을 움직인다. 잊고 있었던 음악의 감각이 되살아나고, 기철은 다시 무대 위에서 멋진 기타를 연주한다. 그러나 그의 과거는 그들을 ...
길에서 만난 사이비 종교 신도를 쫓아가 마음에도 없는 세례를 받는 답답한 인물 첫째 희숙. 남편의 외도를 목격한 뒤 감춰뒀던 폭력성을 드러내며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둘째 미연. 늘 삶에 대한 불만으로 술에 취해 있는 똘끼 충만한 셋째 미옥. 지금은 어색하고 멀어진 그들이 아버지의 생신잔치날 갑자기 등장한 막내 진섭 때문에 난리가 ...
여행을 떠나는 수 많은 인파 속 중국 웨이하이행 여객선에 오른 상호와 채희. 둘만의 첫 여행으로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그날 밤, 상호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출구 없는 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여객선 안에서 아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더 혼란스러운 것은 여행 중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도, 아내의 물건도 ...
홀로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의 장례를 치르고, 지인들을 찾아 초대하는 직업을 가진 존 메이. 런던 케닝턴 구청 소속 22년차 공무원인 그의 주 업무는 잊혀진 의뢰인의 유품을 단서 삼아 아무도 듣지 못할 추도문을 작성하는 것이다. 매일 같은 옷을 입고, 같은 길로 출근하고, 같은 일을 반복하며 혼자 살던 그에게 어느 날 예상하지 못한 ...
4학년인 '후지노'는 학교 신문에 네컷 만화를 그리며 친구들의 극찬을 받는다. 그림에 대한 자신감으로 만화가를 꿈꾸던 ‘후지노’는 학교에 나오지 않는 동급생 ‘쿄모토’와 함께 네컷 만화를 연재하며 그림을 향한 한결 같은 마음으로 눈부신 우정을 쌓아 간다. 그러던 어느 날, 단 하나의 사건이 그들을 찾아 오는데... 만화만이 세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