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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HD 7.1120 분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는 교도소에서 만나 서로에게 끌리고 끈끈한 의리를 다져간다. 출소 후, 함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의기투합하던 중, 두 사람의 숨겨왔던 야망이 조금씩 드러나고, 서로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들의 관계는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전작이 실패하며 위기에 처한 ‘감독’(여균동)은 베스트셀러 ‘예수를 만나다’를 영화화하자는 제안을 받는다. 예수가 나타나 누군가와 식사를 한다는 내용도 황당한데, 자신이 진짜 ‘예수’(조복래)라 우기는 더 황당한 사람이 나타난다. 감독은 자칭 예수와 함께 은퇴한 조폭, 발레파킹 남자, 스타배우 등 영화를 찍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을 ...
"나는 쓸모없는 사람이다" 한 고등학교 교실의 쓰레기통에서 주인 모를 유서 내용의 편지가 발견된다. 대입 시험을 앞두고 교감은 이 일을 묻으려고 하고, 정 선생은 우선 이 편지를 누가 썼는지부터 찾아보자고 한다. "일기야, 안녕? 오늘부터 매일 일기를 쓰기로 했어" 편지와 학생들의 글씨 모양을 비교하던 정 선생은 편지 속 한 ...
실력 있는 사설 탐정 ‘탈리니’와 그를 존경했던 ‘캐시’. 어느 날, 그녀는 그가 잔혹하게 살해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사건의 전말을 밝히기 위해 외딴 마을로 향한다. 이후 수사가 진행될수록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고, 결국 정의 구현을 위한 킬러와의 위험한 동맹에 이르게 되는데…
네 손가락 프랭키(베니치오 델 토로)는 자신이 훔친 고가의 다이아몬드를 뉴욕의 보스 아비(데니스 파리나)에게 전달해야 하지만, 프랭키는 이를 도박권투에 건다. 무허가 권투 프로모터 터키쉬(제이슨 스테이섬)와 토미(스테판 그래험)는 사기 도박권투를 추진한다. 아일랜드 집시 복서 미키(브래드 피트)는 4회에 쓰러지기로 했지만 오히려 ...
애팔래치아 산맥의 외딴 오두막에 혼자 은거해 살고 있는 퇴역군인 벤자민 포드(로버트 드 니로)는 우연히 그곳을 찾은 전직 세르비아 군인 에밀 코바쉬(존 트라볼타)를 만나게 된다. 오랫동안 쌓아둔 옛 이야기들로 가까워지는 것도 잠시, 함께 나간 사냥에서 난데 없이 날아드는 화살 한 발로 18년 전 끝나지 않은 격돌이 다시 시작되게 되는데…
엉뚱한 상상이 가득한 신세계 정신병원. 어느 날, 자기가 싸이보그라고 생각하는 소녀 영군이 이 곳으로 들어온다. 개성 강한 사람들이 머무르는 곳이지만, 여기서도 영군은 유독 눈에 띄는 아이. 형광등, 자판기 등에 말을 거는 영군을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다. 평소 남의 특징을 관찰한 후 훔치기를 잘 하는 남자 일순은 그런 그녀를 ...
빅토리아 시대 영국의 고생물학자 메리 애닝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부유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화석 기념품을 팔며 노모와 함께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부유한 관광객의 젊은 아내 샬럿 머치슨은 신경증 요양을 위해 메리에게 위탁하게 된다. 사회적 지위와 성격 차이로 부딪치던 두 여성은 어느새 서로의 외로움을 ...
한영은 중국에서 살았을 때 배운 중국어를 활용하여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가이드가 된다. 아직 익숙지 않은 환경에 적응해 가며 실적도 제법 쌓지만 함께 온 동생 인혁의 행방은 알 수가 없고 사드 배치로 중국인 관광객까지 줄어드는 등 한영의 삶은 시대의 흐름과 함께 계속적으로 변화를 맞이한다.
윌리엄 태커(휴 그랜트분)는 웨스트 런던의 ‘노팅 힐’에 사는 소심한 남자. 역시 독신의 괴상한 친구 스파이크(리스 아이판스 분)와 함께 살고있는 그는, 노팅힐 시장 한쪽 구석에 위치한 조그마한 여행서적 전문점을 운영하며 살고 있다. 그에게는 미래에 대한 포부나 설계는 사치에 불과하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무미건조한 하루를 ...
'나'(안성기)는 어젯밤 몇 명의 남녀와 낯선 별장에서 술을 마셨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 외과의사인 '나'는 비번이었던 오늘 호출을 받고 병원에 나가 수술을 하고, 오후에는 이혼소송 때문에 법원에 간다. 돌아오는 길에 차 안에서 소포로 받은 카세트 테이프를 틀어보았다. 선영(김민)의 목소리다. '나'에게 맹장수술을 받았던 그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