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타미 준 입니다. 한국말이 서툴러서 미안합니다.” 일본에서 태어난 한국인 건축가 이타미 준(본명 유동룡). 사람을 위한 따뜻한 건축을 하고자 평생을 노력했던 그가 남긴 건축을 통해 그의 삶을 따라가 본다. 그 장소와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는 시간의 건축 그리고 한국과 일본, 시미즈와 제주 사이에서 자신만의 길을 ...
망해가는 제약회사의 사장은 나도 자연인이다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약을 홍보한다는 기가 막힌 플랜을 만든다. 7년째 연애 중인 소영과의 결혼을 위해 내 집 마련이 인생 최대의 목표인 일우는 본인의 청약 대출을 위해 회사 존속이 중요하다. 게다가 연봉 200%까지 올려준다는 솔깃한 제안에 결국 그는 가짜 자연인이 되어 산골 봉태리로 ...
2014년 5월 16일 서초동 주택가 살인사건 발생. 아내가 살해당한 지 1년 후, 그녀가 내게 전화를 걸어왔다! 모든 것을 되돌릴 단 한 번의 기회! 동호는 과거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통해 1년 전 그날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 아내를 구하기 위한 사상 최악의 사투가 펼쳐진다!
소리 내어 읽으면 책 속의 인물을 현실 세계로 불러낼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실버통 모. 그는 9년 전, 우연히 '잉크하트' 책을 읽고, 그 속에서 어둠의 제왕 카프리콘과 불을 다스리는 마법사 더스트핑거를 현실로 불러내고 만다. 하지만 반대로 모의 아내 리사는 책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된다. '잉크하트' 를 가지고 사라진 ...
가끔씩 동네 아주머니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 게 유일한 소일거리인 순이는 외아들 상길 하나만을 바라보고 사는 시어머니의 성화에 못 이겨 매달 군대 간 남편의 면회를 간다. 그러나 언제나 살가운 말 한마디 없는 남편 상길. 어느 날, 상길이 베트남 전에 자원해 갔다는 소식을 통보 받는다. 행방조차 알길 없는 남편을 찾아 베트남으로 ...
닉과 데릭은 사설 경호 사업을 하는 파트너이다. 이들은 범죄자든 사업가든 신변보호를 요청하는 사람의 정체에는 관심이 없다. 언제나 그러하듯 평범하던 업무가 갑작스런 괴한들의 무차별 습격으로 난장판이 되고 시체가 늘어간다. 머리보다 몸이 앞서는 두 파트너는 함정을 판 갱단들과 죽기를 각오한 무자비한 대결을 벌이게 된다.
어른이 된 그는 [투르 드 프랑스]경기에 참여하지만 대회 도중 납치를 당한다. 강아지와 함께 사라잔 손자를 찾아나선 그의 할머니, 마담 수자. 프랑스 마피아의 근거지인 낯선 항구도시 ‘벨빌’에 도착한 그녀는 그곳에서 젊은 시절에는 배우였고 현재는 재즈그룹으로 활동하는 세 쌍둥이 자매를 만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