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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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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살인 청부업자인 ‘쥐’가 경찰에게 체포된다. 자유를 대가로 신분을 위장하고 마약 밀매 조직에 침투해 가짜 거래를 주선하는데, 여기서 예기치 않은 사건이 발생한다. 기타노 다케시 감독이 선사하는 진지한 야쿠자 액션과 이에 대한 자기 패러디 코미디로 구성된 2부작 영화. ‘쥐’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브레스트 요새는 1941년 6월 독일군의 갑작스런 침략 시 소비에트 연방군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한 채로 약 1개월 동안을 목숨을 걸고 사수하였던 요새다. 평화스러움으로 충만한 1941년 6월의 어느 날 갑작스런 독일군의 야습이 감행된다. 독소 불가침 조약을 믿고 아무런 대비도 없었던 소비에트 연방의 시민들은 삶의 터전이 하루 ...
공항에서 관제사로 일하는 딜런은 사물이나 현상의 패턴을 볼 수 있는 드문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 능력 덕분에 복잡한 관제 일도 늘 수월하게 수행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2시 22분이 가까워질 때마다 그의 주변에서 이상한 일이 반복되고, 그의 눈앞에 자꾸 비슷한 현상이 보인다. 어느 날, 공항에서 그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 두 ...
생일 파티에 고용된 광대가 짓궂은 아이들의 장난에 의해 죽게 된다. 몇 년 후 블랙매직의 힘을 빌어 되살아난 광대는 자신을 죽게 만든 아이들에 대한 복수를 시작한다. '킬러 광대'만큼 심야상영에 적합한 영화는 없는 것 같다. 코미디와 호러를 배합한 '킬러 광대'는 물론 예술성이 있는 작품이 아니다. 아니 오히려 철저하게 예술성을 ...
온 동네를 휘저으며 무려 8천 건에 달하는 민원을 넣어 도깨비 할매라고 불리는 옥분. 20여 년간 누구도 막을 수 없었던 그녀 앞에 원칙주의 9급 공무원 민재가 나타나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민원 접수만큼이나 열심히 공부하던 영어가 좀처럼 늘지 않아 의기소침한 옥분은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는 민재를 본 후 선생님이 되어 ...
오랜 단짝 친구인 아담과 바브. 아담이 아내 사라와의 신혼여행을 떠나는 날, 바브는 아담에게 회사에서 해고되었다는 슬픈 소식을 전한다. 슬픔에 빠진 바브가 세상을 떠날까 두려워진 아담은 신혼여행에 바브를 데리고 가기로 결심한다. 한편 이탈리아의 마약상 조르조는 마약과 폭력에 찌든 일상에 염증을 느끼고 사랑하는 여자와의 순수한 ...
일 년에 단 한 번, 12시간동안 무법의 광란이 펼쳐지는 ‘퍼지 데이’의 밤으로부터 벗어난 지 2년이 된 레오 반스(프랭크 그릴로). 올해 이 연례 행사는 퍼지 데이 찬반 논란으로 뜨겁게 달궈진 대통령 선거 전날 진행될 예정이다. 상원 위원인 찰리 론(엘리자베스 미첼)의 경호 대장인 레오의 미션은 그녀를 이 논란 속의 경쟁적인 ...
15년 전 가족을 버린 아버지의 장례식, 어릴 적 나와 꼭 닮은 아이를 만났다. 조그마한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사치’, ‘요시노’, ‘치카’는 15년 전 집을 떠난 아버지의 부고를 듣고 장례식장으로 향한다. 아버지에 대한 미움도, 추억도 어느덧 희미해졌지만 홀로 남겨진 이복 여동생 ‘스즈’에게만은 왠지 마음이 ...
전작의 '코이케 타케시' 팀이 맡아 제작하는 LUPIN the Third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으로 2017년 2월 4일(토)에 신주쿠 발트9에서 상영이 결정되었다. 루팡의 자켓은 검은색. 크루즈선에서 열리는 거대 도박판을 주선하는 야쿠자 '이나니와파(稲庭組)'의 보스 경호역을 맡게 된 고에몽, 그리고 금고를 털어 도주하려는 루팡 ...
마녀 엄마와 인간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소녀 키키는 13살이 되던 만월의 어느 밤, 검은 고양이 지지와 함께 집을 나와 마녀 수업을 떠난다. 평소 바다를 동경하던 키키는 바다에 떠있는 커다란 마을에 정착하게 되고, 그 곳에서 갑자기 도로에 뛰어들게 되어 경찰에게 잡히지만 돔보라는 친구를 만나 도망을 치게 된다. 키키는 빵가게 앞을 ...
「폐점합니다」라고 붙여진 벽보, 하룻밤 사이에 부서지는 건물, 골목길에서 사라져가는 아이들의 목소리− 지금 일본은 발전과 재개발이라는 명목 아래 크게 변화하려 하고 있다. "사라져가는 무언가"를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소중하게 떠나보내는 것으로 앞으로 나아가려 하는 본작의 주인공은, 현대에 사는 우리들에게 소중한 무언가가 끝나갈 때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