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사토 코노하는 미소녀와 미소녀 게임을 정말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였다.
그렇게 초인기 일러레가 되는 것을 꿈꾸고 미소녀 게임 제작 회사에 들어가 분투했지만,
현실은 그렇게 뜻대로 풀리지 않았고...
소셜 게임이 전성기인 가운데 회사 사정은 기울었고,
코노하는 서브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배경 캐릭터의 뒷모습을 ...
과거에 머물러 나아가지 못하는 덕현과 미래가 두려워 나아가지 못하는 안나가 '해남'과 '해녀'가 돼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바다를 통해 잃어버린 삶의 의미를 되찾고, 멈춰 있던 마음이 다시 흐르며, 잊혀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담아낸 따뜻한 휴먼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