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 하며 바쁘게 살아온 캐나다의 자동차 회사 CEO 마크. 문득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에 빠진 그는 자신의 신념에 반대하는 회사를 그만두고 고향인 이탈리아 아체렌자로 떠난다. 아름다운 작은 마을에서 순수했던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던 마크는 할아버지가 남긴 포도밭을 되살리고 와인을 만들기로 결심하지만, 그의 무모한 ...
영문도 모른 채 살인 미로에 갇히다! ‘레인스’는 정교한 정육면체의 방으로 이루어진 미로에서 눈을 뜬다. 마지막 기억은 딸과 함께 숲 속을 걸었다는 것뿐! 심지어 딸의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는다. 이제 그녀는 이상한 유니폼을 걸치고 손에 바코드가 찍힌 채 홀로 버려진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혼자가 아니었다. 그녀처럼 영문도 모른 ...
2천명의 승객과 12명의 승무원을 실은 커버넌트호는 새로운 행성의 개척과 이주를 위해 항해 중이다. 인공지능 로봇 월터가 홀로 깨어 승무원들의 건강을 관리하던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선장이 사망하고 승무원들이 깨어난다. 이들은 커버넌트호를 정비하던 중 인근의 행성으로부터 알 수 없는 신호를 감지한다. 여행에 지친 승무원들은 ...
각기 다른 개성의 배우 지망생인 네 사람 ‘헌, 은, 준, 경’은 연극 [사중주]를 보고 연기 워크샵에 참가하게 된다. 자라온 삶도, 지금의 꿈도 전혀 다른 네 사람은 베테랑 배우 ‘미래’로부터 한 달 간 연기 훈련을 받는다. ‘연기’와 맞닥뜨린 네 사람은 스스로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게 된다. 나는 무엇을 감추고 ...
미래 어느 날 밤, 동경 시내를 운행하던 지하철에 괴물체가 나타난다. 사람을 죽이고 물어 뜯어버리는 마치 뱀파이어 같은 괴물은 지하철을 삽시간에 아비규환으로 만든다. 괴물이 어느 한 소녀를 덮치려는 순간, 칼을 든 세라복 소녀가 나타나 괴물을 제압해 버린다. ‘옛 것’이라고 불리는 이 괴물을 죽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바로 ...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의 공격에 통제불능에 빠진 도시. 영문도 모른 채 잠에서 깬 준우는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고립된 것을 알게 된다.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고립된 상황. 연락이 두절된 가족에 이어 최소한의 식량마저 바닥이 나자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진 준우. 하지만 그 순간 건너편 아파트에서 ...
조선 초기, 예악으로 나라의 기틀을 세우던 시대 대왕 세종은 천재 음악가 ‘박연’에게 조선의 음률을 바로 세우라는 어명을 내린다 ‘박연’은 어명을 받들어 밤낮으로 연구에 몰두하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 좌절을 반복하게 된다 곁에서 그를 연모하던 가야금 명인 ‘백아’의 고백에도 ‘박연’의 마음은 더욱 혼란스럽기만 한데… 조선의 ...
깐깐하고 고지식한 은행 지점장 오언 브라우닝(애덤 더바인). 평생을 함께하고픈 연인 파커(니나 도브레브)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 결혼식이 열리는 바로 그 주에 오언의 은행이 악명 높은 ‘유령 강도단’에 털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오언은 이 유명한 강도 일당이 동네에 막 도착한 예비 장인과 장모(피어스 브로스넌, 엘렌 바킨) ...
어느 날 갑자기 러시아 모스크바 도심 한가운데로 거대한 비행 물체가 추락하고, 외계 존재의 등장에 국가는 비상사태에 돌입한다. 한편 추락 현장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율리아’는 죽은 친구의 복수를 위해 비행 물체에 접근한다. 그 과정에서 다시 한번 위험에 빠진 ‘율리아’는 갑자기 나타난 외계 존재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