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꽝, 운동도 꽝, 무얼해도 덜렁대고 소심한 소년 진구. 그런 진구에게 행복한 꿈과 미래를 선물하는 임무를 받고 22세기에서 날아온 최고의 친구, 도라에몽! 대나무 헬리콥터, 어디로든 문, 투명망토, 암기빵, 그리고 타임머신까지! 도라에몽은 온갖 미래의 비밀도구로 오직 진구만을 위한 노력에 나선다. 마지못해 임무를 ...
비질은 '철야 기도'를 뜻하기도 하는데, 주인공 야코브는 예전에 유대인 종교모임을 일컫는 하시딤의 일원이었으나, 지금은 신앙이 사라진 사람. 그러다가 어쩔 수 없이 쇼머(유대인 전통으로 어느 한 사람이 죽는 순간에서 매장될 때까지 지키는 것)를 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공포를 그리고 있다
음모와 비밀로 둘러싸인 수색 과정은 작가와 그의 아내 나히드 하기가트(Nahid Haghighat)의 솔직한 인터뷰, 망명자의 아픔을 상기시키는 사운드트랙, 캔버스 위 그려진 작가의 작품 이미지들이 화면 속에서 교차하며 생생하게 전달된다. 또한, 영상은 긴밀한 장면들을 통해 개인적 서사를 초국가적 시점으로 연결하며 종교적, 정치적 ...
단가에서 자란 고아 변해생은 바다낚시를 꿈꾸다 우연히 황금 갑옷조각을 건져 올렸다가 해적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신비로운 영약도섬 도주의 손녀 안소를 만나 함께 영약도로 탈출해 우여곡절 끝에 전설의 신비문명 해저성을 찾아내고, 큰 힘을 얻은 뒤 자신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되는데….
욕망에 휩싸인 세 여인이 있다. 영화의 시작을 여는 건 아기를 갖기 위해 영혼이라도 팔겠다는 왕비(샐마 헤이엑) 이야기다. 왕비는 풍문에 따라 처녀가 요리한 바다괴물의 심장을 먹고 아들을 얻는다. 아이는 같은 날 태어난 처녀의 아이에게 집착에 관심을 보이며 성장한다. 두 번째는 왕의 사랑을 얻기 위해 젊음을 탐하는 노파와 그 ...
도우는 치매 노모를 돌보느라 장가도 못 간 마을의 소문난 효자다. 하지만 노모가 실종되자 사람들은 그를 가장 먼저 의심하고, 오직 단골 미용실 원장만 그의 편이다. 얼마 후 정체불명의 남자가 나타나 그의 주위를 맴돌고, 알고 지내던 다방 종업원 여자는 갑자기 의문스러운 눈빛과 미소로 그를 홀린다. 의심하고 지배하는 자, 의심받고 ...
초식공룡 아파토사우루스 삼형제 중 막내인 알로는 아버지처럼 용감한 공룡이 되고 싶지만 닭에게 모이 주는 것조차 무서운 겁쟁이 꼬마 공룡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알로는 갑자기 불어닥친 폭풍에 아버지를 잃고 홀로 남겨진다. 그리고 야생에 던져진 알로 앞에 원시인 꼬마 스팟이 나타난다. 몸집은 작지만 맨주먹으로 뱀을 때려잡을 정도로 ...
7월 15일, 왜 가슴에 노란색 별을 달게 하는 걸까? 우리는 더럽거나 이상한 사람들이 아닌데… 우리가 유대인인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라고 아빠가 말했지만 조금 창피하다. 7월 16일, 자고 있는데 갑자기 경찰이 오더니 우리 동네 유대인들을 모두 체포했다. 화장실도 없고, 먹을 것도 없는 이 경륜장에 얼마나 있어야 할까.. 집에 ...
전 세계가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습격을 당하고, 그 누구도 안전하지 않고, 그 누구도 믿어선 안 되는 세계가 도래한다. 4명의 젊은이는 위기를 피해 멕시코만의 천국같은 해변으로 가려 한다. 하지만 그들의 차가 외딴 도로에 들어서고, 일련의 사건이 발생하면서 그들의 여행은 지옥같은 여정이 되어 버린다.
LA의 사설탐정 필립은 친구 테리의 부탁으로 그를 멕시코까지 차로 데려다 준다. 집에 돌아온 필립은 테리의 부인이 살해된 것을 알게 되고, 경찰은 테리를 용의자로 지목한다. 한편, 테리는 멕시코에서 자살하고, 미모의 유부녀가 필립을 숨겨주지만 곧 남편에게 발각된다.
로버트 알트먼이 미국 영화 비평계의 자랑이었던 1970년대에 ...
2000년 런던의 어느 날 밤, 일무리의 도둑들이 반 헬싱(크리스토퍼 플러머)이 운영하는 골동품점에 침입한다. 도둑들은 첨단 보안 장치가 부착된 관을 발견하고 어렵사리 뚜껑을 열지만 거기서 나온 건 고가의 골동품이 아니라 목이 잘린 드라큐라(제라드 버틀러)였다. 드라큐라를 영원히 없앨 방법을 찾기 위해 수명을 연장해 온 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