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끼의 남자 쿠노우 토토노우. 담담하게 이야기를 풀어 나가며, 사건의 「본질」을 이끌어내다! 카레 먹기 좋은 어느 겨울날. 대학생 토토노우가 양파를 썰고 있는데, 경찰이 「근처에서 살인 사건이 났다」며 찾아온다. 그대로 경찰서로 끌려간 토토노우에게, 잇달아 혐의를 뒷받침하는 증거를 내미는데…?
때는 당나라 개국 후 얼마 지나지 않았을 무렵, 개국공신 이세민(훗날의 당 태종)은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형제들마저 저버리지만, 자신이 직접 교육한 조카 이장가(영녕군주)만은 살려둔다. 갑작스럽게 온가족이 몰살당한 장가 역시 목숨이 위태로워지고, 숙부 이세민에 대한 배신감과 복수심을 불태우며 태자의 옥새를 훔쳐 남장을 한 채 유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