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조시와 엠마는 어린 나이에 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교회에서 자란다.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조시는 언제나 동생을 보호하려 하지만 불안정한 엠마는 자살까지 시도한다. 결국 정신 병원에 입원하게 된 엠마는 그곳에서 평생 자신이 알지 못했던 내면의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온순한 성격의 노르빗 알버트 라이스에게 있어서 지금까지의 삶이란 어느 것하나 제대로 풀리지 않는 우울함 그 자체였다. 우선 그는 아기인채로 중국인 미스터 왕이 운영하는 골든 완탕 레스토랑 겸 고아원 앞에 던져졌다. 그곳에서 어린시절을 보내는 동안 노르빗은 자신의 소울메이트라 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케이트를 만나지만 그것도 잠시 ...
아내의 '조루'라는 말에 상처를 입은 해일은 비뇨기과를 찾아간다. 그런데 의사가 여자라 너무 놀랍고 쑥스러워 나가려고 한다. 그때 여의사의 한마디가 그를 잡는다. "언제까지 조루로 살거에요?". 그후 예쁜 여의사 정연과 글래머 간호사 미주의 특별한 치료를 받으면서 해일은 점점 아내에게 사랑받는 남자로 변하는데…
엄마는 늘 낯선 사람이었다 사춘기 소녀 ‘산’에게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존재는 바로 엄마다. 엄마는 산의 주변을 그림자처럼 맴돌며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하는 산과 그녀를 누구보다 특별한 딸로 키우고 싶어하는 엄마 사이에서는 갈등이 끊이지 않는다.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산은 예상치 못한 임신을 통해 잊고 ...
매년 단 하루, 12시간 동안 살인은 물론 어떤 범죄도 허용되는 미국의 연례 행사 ‘퍼지’ 데이!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에 정착한 멕시코 부부 ‘아델라’와 ‘후안’, 텍사스 부촌에서 마구간과 농장을 꾸리며 안락하게 살아가는 ‘딜런’ 가족까지 모든 이들이 긴장감 속에서 ‘퍼지’ 데이를 맞이한다. 다행히 큰 사고없이 ‘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