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국 초기의 사막지대에 돌연변이 짐승의 재앙이 닥쳐 황사 밑에 숨어 1년 내내 쥐처럼 살 수밖에 없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막 전역에서 마을과 도시는 초토화되었고, 살아있는 사람은 아무도 하늘을 볼 수 없게 되었고, 그들은 "침묵 속에서의 생존"에 대한 두려움에 갇혀 있었습니다. 생존의 희망을 찾고 조국을 지키기 위해 ...
일명 닥터 T인 설리반 트래비스 박사(리차드 기어 분)는 부유하고 핸섬하며 성공한 의사이자 아름다운 아내와 딸을 가진 행복한 가장으로서 그야말로 모든 남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될 만한 인물이다. 하지만 이러한 닥터 T에게도 마치 성경의 욥기에 나오는 이야기와 같은 시련이 찾아온다. 헌신적인 수간호사 캐롤라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초과 ...
1970년대 말, 미군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한 마을 입구의 버스에는 양공주였던 창국 엄마가 혼혈 아들 창국과 단 둘이 살면서 미국에 간 흑인 남편에게 끊임없이 편지를 쓴다. 그러나 편지는 늘 '수취인불명'도장이 찍혀서 돌아온다. 개장수 개눈은 창국 엄마에 대한 연정으로 그들 모자를 돌본다. 창국은 '혼혈아'라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
밤이 없이 낮만 계속되는 백야에 접어든 알래스카의 외딴 마을의 쓰레기 하치장에서 17세 소녀의 시체가 전라의 몸으로 발견된다. 용의자도 단서도, 목격자도 없는 이 의문의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LA 경찰청 소속의 베테랑 경찰관 윌 도너(알 파치노)와 그의 동료 햅(마틴 도노반)이 도착한다. 그들은 이내 살인사건의 일급 용의자로 은둔 ...
일상으로부터 탈출을 꿈꾸는 리차드는 자기 나름의 여행 철학을 지닌 청년이다. 그는 태국의 어느 허름한 호텔에서 마약 중독자 대피로부터 환상의 섬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바로 그 다음 날, 대피는 자살하고 리차드는 낡은 지도 한 장을 얻는다. 리차드는 옆방의 프랑스 연인 한 쌍과 함께 파라다이스를 찾아나서고, 그들은 우여곡절 끝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