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저는 고향에 돌아왔습니다” 2008년 2월 25일, 퇴임 후 귀향을 선택한 대한민국 최초의 대통령 노무현. 그는 왜 봉하 마을로 내려갔을까요? 봉하 마을에서의 454일. 대통령 임기 때보다 더 바쁜 삶을 산 시민 노무현. 그는 그 곳에서 무엇을 했을까요? 2009년 5월 23일, "슬퍼하지 마라, 미안해하지 마라, ...
평범한 열여덟 살 시골 소년 또똔느는 친구들과 파티를 즐기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하지만 아버지가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그의 삶은 완전히 뒤바뀐다. 일곱 살 여동생을 혼자 돌봐야 하고, 스스로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또똔느. 그가 선택한 방법은 단 하나, 치즈 만들기 경연대회에 나가 이 지역 최고의 콩테 치즈를 만드는 것!
80년대 초반의 위태로운 아르헨티나, 사람들이 실종되는 사건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곤 한다. 모범적인 부부와 사이 좋은 다섯 자녀의 단란한 푸치오 가족은 결코 입 밖으로 뱉어서는 안 될 끔찍한 비밀을 품고 사는데…… 연인, 친구, 동료…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다.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실제 이야기. 다정한 이웃의 추악한 ...
1941년 중국과 일본은 4년째 선전포고 없는 전쟁을 치루고 있었으며, 농촌 지역의 상당 부분과 여러 마을 및 도시를 일본군이 점령하여 통치하고 있었다. 상하이(Shanghai)에는 수 천 명의 서양인들이 국제거주에 관한 외교 조약의 보호 아래 생활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19세기에 영국인 이주가 행해진 이래로, 은행과 호텔과 ...
나 ‘안나’(아비게일 브레슬린)는 언니 ‘케이트’(소피아 바실리바)의 병을 치료할 목적으로 태어난 맞춤형 아기이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제대혈, 백혈구, 줄기세포, 골수, 내 몸의 모든 것을 언니에게 주었고 그런 내 역할에 대해 한 번도 도전한 적 없었다. 하지만 이젠 아니다. 난 내 몸의 권리를 찾기 위해 엄마 ‘사라’(카메론 ...
팬데믹이 일상이 되어 버린 근미래. 시체 수거반으로 일하는 '새운'은 시체를 매장하는 작업을 하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유원'을 구출해 낸다. '유원'은 '새운'의 도움으로 몸과 마음을 회복해 가며 잘린 한쪽 손을 되찾으려 하지만, 살아남은 '유원'을 세상은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는데… 이 끔찍한 현실의 결말은 무엇일까?
운석이 지구에 충돌한 뒤 세상은 홍수로 뒤덮이고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다. 한적한 곳에 집을 짓고 아내 샬롯과 단둘이 살던 리암은 아내가 자살로 세상을 떠나고 10년간 홀로 지낸다. 외로움을 견딜 수 없었던 리암도 자살을 선택하려는 순간, 괴한들에게 쫓기던 10대 소녀 한나가 리암의 집으로 숨어들면서 두 사람의 예상치 못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