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숲에서 캠핑을 하던 학생들이 무차별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살아남은 사람은 단 한 명. 세월이 흘러 대학살은 사람들 기억 속에서 잊어져가고 어느 날 대학생 무리가 이 숲으로 놀러오게 된다. 목적지로 이동하던 중 이들은 지저분하고 험악한 인상의 두 남자, 터커와 데일을 만나게 되고 왠지 모를 공포와 불안감이 ...
람쥐는 고추왕 티비를 운영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다.
그것이 커서 고추왕이냐고? 아니다. 매운 요리를 전문으로 해서 고추왕이다. 람쥐는 많은 구독자를 거느린 파워 유튜버지만, 진짜 수익은 다른 데서 나온다. 바로 주부 유저들을 상대로 하는 오프라인 1대 1 수업.
그의 1대 1 수업은 늘 예약이 꽉 차있다. 비결은 요리 ...
해외영사관의 총영사인 민우는 다음 총영사자리인 일본이 결정되었다.
이 때문에 민우는 일본어를 배울마음을 먹고 아내의 친구인 미카와 함께 살면서 일본어를 배우게 된다.
민우의 보좌관인 지성은 총영사 부인과는 썸타는 관계 민낯이 드러날수록 돌이킬 수 없는 깊은 구렁텅이로 빠져드는 4각관계.
앞을 알 수 없는 이야기.
경연대회에서 1등상을 받지 못한 소녀는 한껏 우울해 있다. 소녀를 달래주고 싶지만, 그런 방면으로는 영 소질이 없는 나이든 스승. 두 사람은 늘 하던 대로 득음 연습을 위해 초겨울 산을 오르고, 스승의 가르침에 조금씩 제 실력을 보여주던 소녀 앞에 놀라운 일이 벌어지는데… .
경찰서 내에서 허세는 가장 세고 이론보다 구강 수사 하기 바쁜 날라리 형사 동민. 편안하게 출세하나 싶은 순간, 수사과에 발령 난다. 발령 난 것도 서러운데, 오로지 직진만 하는 FM 형사 몽허와 모델 실종 사건의 공조 수사를 맡게 된다. 수사가 진전될수록 단순한 실종이 아님을 직감한 동민은 오랜만에 형사의 본능을 깨우는데…
1830년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 겨울의 희뿌연 이른 아침, 한 생도가 죽은 채로 발견된다. 그런데 시신이 시체안치소로 옮겨진 후, 이 비극적 사건의 잔혹함이 드러나는데. 생도의 심장이 능숙한 솜씨로 제거되어 있었던 것. 신생 사관학교가 씻을 수 없는 오명을 입을 것을 우려한 학교장은 지역의 은퇴 형사 오거스터스 ...
1960년대 영국령 홍콩, 삼합회와 경찰 조직을 장악해 비즈니스 제국을 설계하려는 엘리트 브레인 ‘남강’(양조위)은 신분 상승을 꿈꾸는 거침없는 행동파 ‘뇌락’(곽부성)을 만나게 된다. 머리 잘 쓰는 비리 경찰 ‘남강’과 들끓는 야망을 품은 ‘뇌락’은 홍콩 전역에서 힘 있는 경찰이자 파트너로 승승장구한다. 그들이 세운 제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