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와 에미상을 수상한 리즈 아흐메드가 선보이는 코미디 ‘미끼’는, 고군분투하는 배우 샤 라티프의 이야기다. 그에게 마지막 기회이자 인생 최대의 오디션 기회가 찾아오는데, 나흘 동안 샤의 삶은 걷잡을 수 없이 꼬여가고, 그의 가족과 전 연인, 그리고 세상 모두가 그가 그 역할엘 적합한 인물인지를 평가한다.
여기, 이 검사들을 보라. 검찰총장이 몇 번을 바뀌도록 한 번을 찾아주지 않았다는 이 곳. 남해안 어드메에 위치한 진영지청이다. 어제는 굿 값을 떼어 먹은 혐의로 건장한 무당청년을 조사했는데, 오늘은 연적의 집 대문에 소똥을 뿌린 80대 어르신을 피의자로 앉혔다. 검사실 창밖 너머로 속절없이 아리따운 바다를 보고 있자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