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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브로드
HD 085 min
오로라를 보기 위해 함께 해외로 떠난 태민과 민지.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낯선 도시의 숙소에서 짧은 휴식을 준비하던 그때, 숙소 밖에서 들려온 정체불명의 소리에 자리를 비운 사이 민지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예고 없이 찾아온 실종, 그리고 곧 태민에게 쏟아지는 차가운 의심의 눈초리. 언어도, 문화도 다른 이국의 땅에서 누명을 벗고, 그녀를 찾아야만 하는 한 남자의 숨 막히는 추적이 시작된다.
좀비 바이러스가 급격히 퍼져 문명은 파괴되고 황무지로 변해버린 세상. 살아남은 소수의 인간들만 좀비들의 공격이 시작되는 밤을 피해 낮에 움직이며 간신히 생존을 이어 나간다. 몇몇의 무리들은 바이러스에 면역력이 있는 인간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 헤매던 중 좀비에게 물렸지만 낮에 움직이는 ‘쏜’이라는 인간을 발견한다. 그를 ...
1차 세계대전 직후에 노르망디의 어느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전개된다. 마을에서 배척받는 라파엘과 그의 딸 줄리엣은 외롭지만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을 영위한다. 어느 날 한 마법사가 훗날 줄리엣이 하늘을 나는 주홍 돛을 단 배에 납치될 거라는 예언을 하고, 줄리엣은 이 예언을 굳게 믿으면서 왕자를 기다린다.
조연출만 10년째, 자존감 바닥의 감독 지망생 '연주'. 또 한 번의 좌절을 겪으면서 고향 전주로 낙향했다가, 우연한 기회로 조선 마지막 기생이자 화가였으며 예술인들의 든든한 후원자, '허산옥' 선생을 마주한다. 그리고, 그녀의 삶과 예술 혼에 감명 받은 연주는 다시 꿈을 향해 걸어가게 되는데…
‘제로드(에릭 벌포)’와 ‘일레인(스코티 톰슨)’ 커플은 친구 ‘테리’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아 LA로 향한다. 미국 LA, 최고급 펜트하우스 ‘더 코브’.새벽까지 계속된 파티 후 잠이 들게 된 ‘제로드’와 ‘일레인’ 커플, 그리고 친구들은 블라인드 사이를 뚫고 들어오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강렬한 섬광에 눈을 뜨게 된다. 순식간에 ...
16살 클라우디아는 세상과 단절된 채 자라왔다. 엄마의 죽음 이후 혼자 남겨진 클라우디아는 달콤한 공기처럼, 신선한 숨결처럼, 환상처럼 정원에 나타난 그레이스를 맞닥뜨리게 된다. 둘은 서로를 도우며 서로에게 필요했던 사랑과 친밀감을 나누지만, 어른의 세계가 소녀들의 사랑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제35회 BFI 플레어 런던 ...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던 세스는 아버지에게 들켜 문을 닫는다. 언제나 성공한 아버지밑에서 인정 받지 못한 터라 성공에 대한 야망을 꿈꾸던 중 친구의 소개로 J.T. 마를린이라는 불법 증권거래회사에 들어간다. 이 회사는 그야말로 꿈과 같은 환경으로 고급차와 고가의 아파트를 소유한 동료들의 모습은 자신이 바라던 바로 그 것이었다. ...
어설프게 놀 거면 시작도 하지 마! 영화를 좋아하는 평범한 고등학생 `동도(이재응)`는 같은 반의 소위 `잘 나가는` 친구 `현승`을 만나면서 새로운 무리의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게 된다. 영화 속 주인공처럼, 누구나 한 번쯤 꿈꿔온 폼 나는 인생을 살아보려는 동도. 하지만 현실은 영화처럼 멋지지도, 파란만장하지도 않다. 자잘한 ...
나사에서 일하는 과학자 ‘아이작’은 하이킹 도중 우연히 미확인 물체가 추락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외계인에게 납치를 당하게 된다. 3일 만에 일상으로 돌아온 ‘아이작’은 들고 있던 카메라에 납치 순간이 촬영된 것을 알게 되어 이를 세상에 알리지만 아무도 그를 믿어주지 않는다. 외계인에게 납치된 경험을 한 사람들을 찾아 직접 증명하려고 ...
술만 마시면 첫사랑 얘기로 주정을 부리는 조기종영 전문 방송작가 지호. 애국가보다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방송국에서도 짤린 채 집에 돌아가던 어느 날, 차에 부딪치는 사고를 당한다. 사고를 낸 사람은 다름 아닌 10년 전 첫사랑 민우! 일생일대 다시 없을 기회를 놓칠 수 없는 지호는 기억을 잃은 “척” 연기를 시작하고, 얼떨결에 ...
고도로 훈련된 CIA 요원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던 ‘토빈 프로스트’(덴젤 워싱턴). 조국을 배신하고 CIA를 떠난 그는 군사 기밀과 무기를 밀매하면서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이 된다. 10년 동안 교묘하게 CIA의 수사망을 피해오던 ‘토빈’은 비밀을 간직한 채 자기 발로 미영사관에 찾아와 다시 한번 CIA를 발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