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적인 신입경찰 지원은 사회복지사 오순을 만난 후 이상하게 그녀가 신경 쓰인다. 무더운 여름날, 아이를 유괴했으니 살리고 싶으면 복지관에 기부를 하라는 유괴범의 이상한 메시지가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이 사건은 전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다. 그리고 지원은 사건과 오순의 연관성에 대해 의심한다.
1920년대, 영국의 작은 해안 마을 리틀 햄튼. 어느 날, 신실하고 보수적인 독신 여성 이디스 앞으로 충격적인 욕설 편지가 도착한다.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로 가득한 익명의 편지들로 온 마을이 발칵 뒤집히고, 이 편지 테러 사건은 곧 영국 전역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된다. 사람들의 오해가 쌓이며 사건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
고생 끝에 20세기에서 과거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은 고드프와 자꾸이!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 새로운 마법의 물약을 한숨에 들이키지만, 그들이 도착한 곳은 1123년이 아닌 1793년 프랑스 공포정치 시대! 자꾸이의 먼 자손 앙트완 자꾸이에게 체포된 그들은 스파이로 몰려 재판을 기다린다. 시민들이 귀족들을 기요틴에서 처형하며 ...
과거 소련의 정보 장교였던 안나의 집에 한 남자가 침입한다. 그는 분노에 찬 표정으로 그녀의 정체를 알고 있음을 밝히며 그날의 진실을 요구하고, 안나는 그에게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그녀는 벙커에서 발견된 히틀러의 유해를 스탈린에게 극비리에 전달해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되고 그녀를 포함한 소수의 소련 ...
에디 모라(브래들리 쿠퍼)는 마감 날짜가 다가오지만 한 글자도 쓰지 못한 무능력한 작가로 애인 린디(애비 코니쉬)에게도 버림 받으며 찌질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우연히 만난 전처의 동생이 준 신약 NZT 한 알을 복용한 그는 순간 뇌의 기능이 100% 가동, 그의 인생은 하루 아침에 바뀌어 버린다. 이제 그의 모든 신경은 잠에서 ...
조금씩 깊어질수록 그녀는 잔인해진다! 조금씩 깊어질수록… 그녀는 잔인해진다! 시부야 인근의 러브호텔거리에서 벌거벗겨진 사체들이 조각난 채 마네킹에 끼워져 있는 잔혹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핑크 페인트로 얼룩진 방엔 피로 쓴 ‘성(成)’이라는 글자만이 남겨져 있을 뿐 어떤 흔적도 찾을 수 없고 사건을 맡은 형사들은 난감해 한다.
‘코너’는 전학을 가게 된 학교에서 모델처럼 멋진 ‘라피나’를 보고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라피나’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덜컥 밴드를 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한 ‘코너’는 급기야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제안하고 승낙을 얻는다.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도 잠시, ‘코너’는 어설픈 멤버들을 모아 ‘싱 스트리트’라는 ...
평범한 택배 배달원,
인류의 수호자가 되다! 모스크바의 평범한 택배 배달원 ‘파샤’. 그는 언제부터인가 매일 밤 꿈 속에서 살려달라고 외치는 한 여자와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자신의 모습에 놀라며 잠에서 깬다. 언제나처럼 택배를 배달하던 어느 날, 그는 실종된 유명 여가수 ‘다나’를 보고 이끌리듯 그녀를 쫓아간다. 그리고 그 ...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선조는 어린 광해에게 조정을 나눈 ‘분조’를 맡기고 의주로 피란한다. 임금 대신 의병을 모아 전쟁에 맞서기 위해 머나 먼 강계로 떠난 광해와 분조 일행은 남의 군역을 대신하며 먹고 사는 대립군들을 호위병으로 끌고간다. 대립군의 수장 토우와 동료들은 광해를 무사히 데려다주고 공을 세워 비루한 팔자를 ...
1990년대 후반, 한 고등학교.. 같은 반에 연년생 형제가 재학중이다. 잘생긴 얼굴에 싸움까지 잘하는 '싸움 1등급' 동생-종현(원빈)과 한없이 다정하고 해맑은 '내신 1등급' 형-성현(신하균). 어린시절부터 형만 편애하던 어머니(김해숙) 때문에 17년째 교전중이던 형제는 어느날, 두형제가 동시에 인근지역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