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있는 사진작가 조안나 에버 하트는 남편과 아이들을 데리고 새 삶을 살기 위해 코네티컷의 스텝포드로 들어온다. 아름답고 순종적이고 좀비 같은 스텝포드의 주부들에게 불편함을 느낀 조안나는 점차 이들이 세뇌당했음을 확신하고 진실을 파헤치다 위기에 직면한다. 72년 아이라 레빈의 소설이 원작.
군과 정보국 요원들만을 수감하는 특수 교도소는 기밀정보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최첨단 시설로 통제되며 미로처럼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어느 날, 두 명의 여성 수감자가 이 곳에 수감되는데 이 중 한 명은 전직 CIA요원으로 극비임무 수행 중 그녀의 잘못으로 작전이 수포로 돌아가자 이 곳 특수 교도소에 수감되고, 이 곳을 관리하는 ...
2030년 3차 세계대전 발발 후, 각국은 비밀리에 군사용 무기 개발에 박차를 올리며 멸종된 공룡 개발에 성공한다. 하지만 실험실이 폭격 당하면서 포악한 공룡들은 세상 밖으로 탈출하게 되고 소수의 생존자들만 벙커에서 살아남는다. 그로부터 2년 후, 생존자들은 식료품이 떨어지자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한다. 바깥에는 어떤 존재들이 ...
달리의 예술 작품을 본능적으로 이해하며 제각기 다른 달리의 서명 수집, TV쇼 출연까지 챙겨보는 달리의 광팬이자 달리의 갤러리에서 일하는 제임스. 20년간 달리 부부가 겨울마다 묵는 뉴욕 세인트 레지스 호텔 1610호에 방문하며 우연한 기회로 달리의 조수를 제안받고 달리의 세계로 들어서게 된다. 매일 이어지는 화려한 파티와 그 ...
고요한 새벽녘 한강에 뼈와 살가죽만 남은 참혹한 몰골의 시체들이 떠오른다. 이를 비롯해 전국 방방곡곡의 하천에서 변사체들이 발견되기 시작하는데… 원인은 숙주인 인간의 뇌를 조종하여 물 속에 뛰어들도록 유도해 익사시키는 ‘변종 연가시’. 짧은 잠복기간과 치사율 100%, 4대강을 타고 급속하게 번져나가는 ‘연가시 재난’은 대한민국을 ...
우리가 지금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진실일까. 파국으로 치닫는 두 친구들, 자신을 해치려는 자신을 본 남자, 과거에 남기고 온 잘못에게 짓눌리며 살아있는 사람, 아주 사소하고 작은 계기로 극단에 몰리는 남자 그리고 서로에게 칼날을 겨눈 세 사람의 이야기.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한 스릴러
12살의 어느 날, 해성의 인생에서 갑자기 사라져버린 첫사랑, 나영. 12년 후, 나영은 뉴욕에서 작가의 꿈을 안고 살아가다 SNS를 통해 우연히 어린 시절 첫사랑 해성이 자신을 찾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한 번의 12년 후, 인연의 끈을 붙잡기 위해 용기 내어 뉴욕을 찾은 해성. 수많은 만약의 순간들이 스쳐가며, ...
사이비 종교 단체를 잠입 취재하는 막내 기자 시경. 특별한 의식에 초대받아 참여하게 되고, 교인들은 차례대로 소원을 빌고 제물을 바친다. 드디어 시경의 차례가 된 순간, 제물이 바로 신체 조각이란 사실을 깨닫고 충격에 휩싸이게 되는데… 눈, 코, 입… 각 신체 조각에 얽힌 6개의 이야기! 모든 신체가 모이면 날것의 공포가 깨어난다!
버거운 현실에 버둥거리며 메마른 하루하루를 버티듯 살고 있는 37살 여자, 유나. 그녀에게 한 통의 전화가 온다. 병원으로부터 엄마의 임종이 가까웠다는 소식. 유나는 식당 사장에게 월차를 얻어 10년만의 휴가를 떠나기로 한다. 다음 날 아침, 유나의 고시텔 앞에 평소 유나를 맘에 두고 있던 사장아들 민재가 찾아오고, ...
침착하고 현명한 전략으로 500명의 자유 투사의 목숨을 살리며 오늘날까지도 슬로베니아 전쟁 역사상 중요한 이야기로 남아있는 전쟁실화, 젊은 당파 저항군 사령관 프란츠 세베르 프란타는 혹독한 겨울에 나치 독일 사단에 의해 포위되고 500명의 자유 투사를 구출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과연 위기에 처한 500명의 자유 투사의 목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