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남북화해시대를 맞아 63명의 간첩 출신 장기수가 북으로 송환됐으나, 전향 장기수들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2001년 이들은 ‘전향무효선언’을 하고 2차 송환 운동을 전개한다. 좌우 대립이 심각한 남한 사회의 정치적 현실 속에서 북의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전향 장기수들의 희망과 절망, 30년간 그들을 지켜본 감독의 ...
인간관계에 서툰 17세 여고생 ‘우라라’. 방과 후 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그녀의 유일한 취미는 바로 BL만화를 보는 것이다. 남편을 떠나보낸 후 혼자가 된 75세 할머니 ‘유키’. 어느 날, 우연히 들른 서점에서 예쁜 그림체에 홀려 집어 든 만화책은 다름 아닌 BL만화였다. 마음을 적시는 ‘좋아한다’는 감정 하나로 58세의 ...
두 딸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던 니콜(다코다 존슨)과 맷(케이시 애플렉) 부부 어느 날, 니콜이 말기암 선고를 받고 맷은 점점 현실의 벽에 부딪혀 무너져 내리던 중 두 사람의 오랜 절친인 데인(제이슨 세걸)이 이들을 돕기 위해 나선다. 세 사람이 그려내는 눈부신 우정, 용기, 사랑에 관한 특별한 감동 드라마가 찾아온다!
던칸(리암 제임스, Liam James)은 부모님이 이혼하고 나서 엄마 팜(토니 콜렛, Toni Collette)과 엄마의 남자친구, 트렌트(스티브 카렐, Steve Carell)과 함께 여름 휴가를 가게된다. 한창 예민한 사춘기를 겪고 있는 던칸에게 새로운 가족은 불편하기만 했고, 엄마의 남자친구 트렌트는 던칸의 소심한 태도를 ...
카즈오는 형의 빚보증으로 인해 3천만엔의 빚을 갚기 위해 낮밤을 가리지 않고 일하며 가족과 떨어져 지내고 있다. 어느 날, 복권당첨으로 3억엔이라는 거액을 손에 넣게 된다. 카즈오는 그 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사업 성공으로 막대한 부를 얻은 대학 시절 친구인 츠쿠모에게 의논하지만 츠쿠모는 3억엔과 함께 자취를 감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