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갖지못하는 영순, 전쟁통에 홀로 남은 동생을 공부시키기 위해 후처로 들어온 경자, 두여자의 남편을 둘러싼 팽팽한 줄다리기가 시작된다. 그러나 차츰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게된 두 여자는 친구가 된다. 외항선을 탔던 남편이 죽고 나자 두 여자는 남자 없는 집안을 꾸려 나가게 된다. 경자에 대한 사랑이 담긴 남편의 일기장을 본 ...
결혼 No, 베이비 O.K! 계획대로 임신에 성공한 날, 계획에 없던 남자를 만나다! 일에 있어서만큼은 누구보다 성공한 철두철미 계획녀 ‘조이’ 하지만 사랑과 연애는 그녀의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여자로서의 유통기한은 점점 가까워지지만 여전히 혼자인 그녀는 더 늦기 전에 엄마가 되고 싶어 인.공.수.정으로 임신에 ...
갓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새봄은 우편함에서 수상한 편지를 발견한다. 일본 북해도의 어느 마을에서 엄마를 향해 날아든, 절절한 연애 편지. 3년 전에 엄마와 이혼한 아빠도, 하나뿐인 삼촌도 엄마에 대해 잘 모르는 눈치다. 늘 피로에 찌들어 있고 무기력해 보이는 엄마가 답답했던 새봄은 무작정 엄마에게 같이 여행을 가자고 조른다.
1982년 뉴욕 퀸즈에 있는 현금수송차량회사에서 3천만 달러가 사라졌다. 당시 기준으로 사상 최대의 현금 절도 사건이 벌어지자 북미 전체가 이 사건이 주목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것은 바로 현금수송차량회사의 경호원 크리스(리암 헴스워스)! 절친한 친구 에디(마이클 안가라노)와 함께 자신이 일하고 있는 ...
2005년 온성. 서울에서 형사생활을 하던 태수는 어린 시절 죽마고우 왕재의 부음을 듣고 십여 년 만에 고향을 찾는다. 왕재의 갑작스런 죽음에 의문을 품은 태수는 서울행을 잠시 보류하고 며칠 더 고향에 남기로 한다. 왕재의 주변을 중심으로 조사를 벌이던 태수는 의문의 패거리들에게 공격을 당하지만 석환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에서 ...
말 못할 트라우마를 가지고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있던 ‘찰리’는 고등학교 신입생이 돼서도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 채 방황한다. 그러던 어느 날, 타인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삶을 즐기는 ‘샘’과 ‘패트릭’ 남매를 만나 인생의 새로운 전환을 맞이한다. 멋진 음악과 친구들을 만나며 세상 밖으로 나가는 법을 배워가는 ‘찰리’. ...
어느 날부터, 어린아이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강력계 형사 알리는 이러한 전대미문의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밤 낮 없이 수사에 매진한다. 한편 사건 수사 중 25년 전 사라진 친구 사미에르가 발견되고 충격적인 그의 모습에 연락이 끊겼던 친구들은 다시 재회하게 된다. 그렇게 그날의 기억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사건은 ...
럭셔리한 삶을 위해 고양이 처럼 항상 꼬리를 흔들어야 하는 여인 반지는 스폰서의 무관심에 점점 무기력해진다. 외로운 밤을 손으로 달래길 여러 날. 빈곤하게 힙합 음악을 하는 옛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그 역시 이미 새로운 삶과 새로운 사랑에 빠져있다. 길들여지는 것에 익숙해져버린 이들의 각자 다른 이야기.
아름다운 다리를 타고난 ‘후미코’는 풋패티쉬를 가진 부자 노인 ‘츠카코시’의 유산 2억엔을 받는 조건으로 그의 집에서 일하기로 한다. ‘츠카코시’는 피겨 제작가인 조카 ‘노다’에게 후미코의 다리를 똑같이 만들게 하고, ‘츠카코시’와 ‘노다’는 후미코 다리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표현해내야 한다며 후미코의 다리를 집착하기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