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난민인 바시르 하메드가 일하던 식당에 트럭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바시르는 아수라장이 된 식당에서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여러 다친 사람들을 구하다가 정신을 잃는다. 바시르가 구급차에 실려 도착한 곳은 요크 메모리얼 병원의 응급실.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할 바시르는 어찌 된 일인지 몰래 도망치려 하지만 번번이 붙잡히고, ...
가진 것 하나 없는 척박한 조건 속에서도 의연함과 따뜻함을 잃지 않는 한 여성이 있다. 그녀는 자신의 건강한 생명력으로 주변 사람들을 천천히 변화시켜 나간다. 또다른 편에는 조금 우울한 청춘들이 있다.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반항하며 부유하던 그 젊은이들은 사랑을 통해 조금씩 인생에 대한 신뢰를 회복해간다.
해체된 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