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을 공부하는 윤주(이상희). 졸업 전시를 준비하던 중 자꾸 눈길이 가는 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살짝 마주친 눈빛에서 느껴진 따뜻함에 윤주는 점점 마음이 이끌리기 시작한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꿈을 찾아가는 지수(류선영). 추운 겨울 어느 날, 나를 따뜻하게 바라봐주는 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얼마 후, 그 사람을 다시 만난 ...
세계 최대의 인신매매 조직의 보스 ‘빅터’(론 펄먼) 가족의 복수를 위해 그를 쫓는 NYC경찰 ‘닉’(돌프 룬드그렌) 인신매매 조직을 전멸 시킬 최고의 경찰 ‘토니’(토니 자) 누구 편인지 알 수 없는 국장 ‘코스텔로’(피터 웰러)와 FBI요원 ‘리드’(마이클 제이 화이트)까지 복수와 음모에 휩싸인 포르노 업계를 둘러싼 그 ...
강원도 화천의 양 목장에서 살고 있는 진우는 딸 설과 함께 조용한 삶을 살고 있다. 목장 주인 중만과 딸 문경은 이들을 가족처럼 대한다. 곧 진우의 친구라는 남성, 현민이 이곳에 도착하고 이내 두 남성이 오랜 연인 사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들은 평화롭고 고요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이곳에서 설과 행복하게 살기를 꿈꾼다. 하지만 ...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홍콩에 사는 딸 루수는 대만과 중국에 지금껏 있는 줄도 몰랐던 이복자매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버지가 남긴 빚을 갚기 위해 그녀는 자매들과 함께 아버지의 마라탕 식당을 운영하기로 한다. 대만에 살던 동생은 엄마와의 관계에 시달리고, 중국에서 온 패셔니스타 동생은 결혼하라는 할머니의 압박을 피하려 ...
전도 유망한 정치인 데이비드(맷 데이먼)는 신비한 매력의 무용수 앨리스(에밀리 블런트)와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둘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그의 정치 생명은 위태로워지고, 알 수 없는 힘이 둘을 갈라놓으려 한다는 사실을 직감한다. 결국 그녀와의 만남은 물론, 그의 정치 생활, 그를 돕는 친구들까지도 모두 일명 ...
규칙보다 아이들의 ‘다름’을 먼저 보는 ‘별난 선생님’ 희주가 새로 부임한다. 반장도 사물함도 돌아가며 맡고, 휴대폰도 자율에 맡기자는 그의 파격 제안에 교실은 금세 한결 자유롭고 생기 있게 바뀐다. 하지만 그런 변화가 모두 반가운 것만은 아니다. 동료 교사들은 불안해하고, 뭐든 반듯해야 하는 우등생 경희는 고개를 갸웃한다. ...
시베리아 북극, 바람이 휘몰아치는 외딴 해안의 오두막에서 한 남자가 오랫동안 이어져 온 바다코끼리 대이동 현장을 관찰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해수온과 기온 상승은 예기치 못한 변화를 가져오고, 곧 그는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압도된다.
(2022년 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 아저씨, 나 좀 죽여줘. 대신 며칠만 사랑해줘……” 쓰레기통에서 태어난 길 잃은 새 ‘미조’. 입양 부모에게 성폭행을 당하며 만신창이로 살아온 ‘미조’는 자신이 버려질 때 쌓여있던 피 묻은 유니폼을 가지고 친 부모를 찾아 나선다. 한편, 갓 태어난 자신의 핏덩이를 쓰레기통에 버린 아빠 ‘우상’은 여전히 쓰레기처럼 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