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의 서점에서 일하는 ´나´는 실직 중인 시즈오와 작은 아파트에서 함께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나와 서점에서 함께 일하는 사치코는 매일 밤 두 남자의 아파트로 놀러 온다. 그렇게 나날이 술을 마시고 당구를 치고 클럽에 다니는 세 명의 삶이 이어진다. 하지만 여름이 끝날 무렵 이들의 행복한 나날도 끝날 기미를 보이게 된다.
이복형제인 '제프'와 '조시'는 제프의 여자친구 '메간'과 함께 호주로 여행을 떠난다. 그들은 익스트림 쇼 오디션에 참가하기 위해 바다 상어를 직접 체험하는 케이지 다이빙에 도전한다. 짜릿한 케이지 다이빙 중 예기치 않은 쓰나미가 밀려와 배가 난파되고 케이지는 부서진다. 밑에선 상어들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물 위에서는 살아남기 ...
홍두식, 이남자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일없는 동네 아줌마나 탐낼 만한 직업, 동네 반장을 하고 있는 남자. 훤칠한 키에, 수려한 용모, 모르는 일도 없고, 못하는 일도 없는 30살의 남자 홍두식. 특히 그의 군 제대 후 3년의 공백은 그를 더욱 미스터리하게 만든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동시 통역관이었다는 소리도 있고 ...
고등학교 3학년인 나는 카메라를 들고 입시를 치르는 나와 친구들을 찍는다. 시간이 흘러 대학생이 된 나는 입시 때 느꼈던 원인 모를 불안을 여전히 느끼며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다 고등학교 친구로부터 잘 지내지 못한다는 연락을 받고, 친구를 도와주려 하지만 잘되지 않는다. 나는 친구에게 편지를 쓰기로 한다.
오만하지만 능력있는 변호사 마틴 베일(리차드 기어)은 카톨릭 대주교 살해 혐의로 현장에서 도망치다 붙잡힌 19살의 소년 용의자 애런 스탬플러(에드워드 노튼)의 모습을 TV로 보고 교도소로 찾아가 무보수로 변호할 것을 제의한다. 검사로는 마틴 베일의 검사 동료였던 여검사 베너블(로라 린니)이 맡게 되어 둘 사이에 팽팽한 경쟁이 ...
6년 전 정연의 아들이 실종됐다. 정연과 남편 명국은 실의와 죄책감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지만 아이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 어느 날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 숱하게 반복되던 거짓 제보와 달리 생김새부터 흉터까지 똑같은 아이를 봤다는 낯선 이의 이야기에 정연은 지체 없이 홀로 낯선 곳으로 ...
세계 최초의 VRMMORPG <소드 아트 온라인>이 데스 게임으로 변하면서, 1만 명의 플레이어들이 게임 세계에 갇혀 버린 이후, 이미 한 달 이상이 경과했다. 강철의 부유성 '아인크라드' 제1층을 공략한 아스나는 키리토와 콤비를 맺고 최상층을 목표로 여행을 이어가고 있었다. 정보상 아르고의 협력도 더해져서, 공략은 순조롭게 ...
21세기, 우리나라 전통주 막걸리는 경쟁력을 잃고 있다. 하지만 여기 ‘오곡 막걸리’ 개발을 향해 열정을 불태우는 누룩 3인방이 있다. 막걸리 없이 못 사는 필 충만한 ‘초롱’, 잡기에 능하고 이름만큼 외모에 관심 많은 ‘공주’,새카만 피부 말 더듬이 ‘세미’까지! 하지만 3인방에게 응원은커녕 ‘장똘’ 선생님, 가족들마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