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클라라에게 평생을 살아온 오래된 건물 아쿠아리우스는 집 이상의 의미가 있다. 재개발을 앞두고 건설사의 회유와 이웃들의 불만이 쏟아지지만 그녀는 퇴거를 거부하고, 곧 그녀의 일상에는 의문의 위협이 찾아드는데… 집단이기주의에 맞서 싸우는 쏘냐 브래거의 열연이 돋보인다.
1942년 일본은 하와이 미드웨이섬 일대를 침공한다. 미해군은 항공모함과 돈틀리스 전투기로 전면전을 벌이지만 수많은 함대가 침몰하고 전투기가 격추당한다. 추락한 파일럿들은 바다에서 사투를 벌이고 아비규환의 전투속에 구조대가 급파되는데… 생존을 위한 극한의 사투가 시작된다!
남미의 저명한 정치가 ‘브루노 디아스’. 미국 대통령과의 통상회담을 위해 워싱턴에 방문해 전 세계가 지켜보는 생방송에서 연설하는 중 총살당한다. 현장 검증을 통한 DNA 검사, 비행 기록 추적 등 모든 증거가 가리키는 건 전직 해병대 출신의 저격수 ‘브랜던 베케트’. CIA는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브랜던 베케트’를 체포하기 ...
홍콩의 지역 매일 신문 편집장인 초 모완, 수출회사의 비서로 근무하는 수 리첸. 둘은 상하이 지역의 한 건물로 같은 날 이사하게 된다. 이사 날부터 의도치 않게 오가며 자주 부딪히게 되는 두 사람. 둘 다 가정이 있지만 어쩐지 배우자들은 자리를 비우는 날이 더 많고 두 사람의 외로움은 서로에게 낯설지 않게 다가와 둘을 가깝게 ...
2년전 지방 펜션 사업가 대길(정민준)의 재력을 보고 재혼한 보험왕 송여사(이유린). 하지만, 서서히 망해가는 대길의 펜션 사업과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 대길의 아들 성호(김영식)로 인해 결혼생활은 평탄 치 않다. 더욱이 매달 조여오는 보험 실적에 짓눌린 송여사는 지긋지긋한 생활을 벗어나 멋지고 새로운 인생의 한방을 위해 그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