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을 다스리는 정령의 '신산'아래 매족과 화산족이 살고 있었다. 천하를 다스리겠다는 매족의 욕망은 화산족과의 전쟁으로 이어지고 급기야 신산의 저주를 받게 된다. 모든 것을 잃고 척박한 땅으로 쫓겨난 매족은 신산의 재앙을 버텨내며 부족 재건의 날만을 기다리는데. 수백 년이 흐른 후 비극적인 두 부족의 운명을 거부한 채 사랑한 ...
명문 프린스턴 대학 졸업 후, 급성장하는 금융사의 최연소 부사장이 되어 탄탄대로를 걷던 젊은 시절의 제프 베조스, 그는 당시로서는 생소하던 온라인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알아봤고, 안정을 버리고 과감하게 미지의 가능성에 올인하는 선택을 한다. 그렇게 돌연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시애틀로 향하게 되는데… 아마존과 제프 베조스, ...
영화는 하영이의 아빠 주환의 셀프테이프 촬영으로 시작된다. 동화책을 만드는 주환은 딸 하영에게 동화책에서나 나올 법한 정령의 관한 얘기를 해준다. 진심을 담아 간절히 바라고 소망하면, 정령이 나타나 소망을 들어준다는 내용이다. 주환은 하영에게 정령의 내용이 담긴 편지를 전해주고 주환의 말을 반신반의 하던 하영은 친구들 만나 정령을 찾게된다.
여기 한 여자와 두 남자가 있다. 그들은 무인도에서 함께 산다. 신흥종교 ‘스마일리 라이프 컬트’의 신도인 세 사람. 언젠가 ‘안식의 땅’에서 영원한 평화를 누리기만을 꿈꾸며 정해진 규칙 안에서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 날. 외지의 침략자들이 그들만의 섬에 들이닥치고, 정삼각의 균형을 지키던 세 사람의 관계는 틀어지고 마는데...
9월 11일, 평범했던 그날의 아침은 전 세계에 잊을 수 없는 사건을 만들었다. 4남매를 둔 평범한 가장이자 뉴욕도시를 순찰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뉴욕, 뉴저지의 항만경찰청 경사 존 맥라글린(니콜라스 케이지 분). 그날도 그는 뉴욕 중심가의 순찰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러나, 하늘로 거대한 비행기의 그림자가 지나가는 순간, ...
나름 잘 나가는 대학 교수님이지만 ‘그거’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난봉꾼 ‘해주’(최성국). 하지만 작품적 영감을 간절히 원하는 그는, 작품을 위해서는 여자들과의 짜릿한 교감이 꼭 필요하다고 믿으며 자신의 난봉끼를 합리화하기 일쑤! 그런 ‘해주’와 위험한 동거 중인 당돌한 제자 ‘은희’(송은채). “너는 학점 주고 나는 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