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유전되는 옛날 의학인 비침(秘針) ‘귀문십삼침’이 사람을 사경에서 구해낼 수 있고 반대로 사람을 꼭두각시처럼 통제할 수도 있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사람들이 모두 그것을 원한다. 그러나 이것은 이미 세상에 사라져 그의 행방을 찾을 수 없다. 세상 사람들이 '귀문십삼침'을 점점 잊어버릴 때 이상한 연쇄 살인 사건이 ...
깜깜한 새벽 3시의 텅 빈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세 명의 인물이 근무 중이다. 그중 항상 늦은 밤 자리를 지키는 핌은 SNS 중독으로, 끊임없이 소셜 미디어에 게시물을 올리고 댓글을 다는 탓에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운전자들을 놓치기 일쑤다. 다른 한 명은 핌의 상사 노. CCTV 화면을 통해 핌의 근무 상황을 지켜본다. 마지막 ...
반전 시위와 로큰롤의 감성이 젊은이들을 뒤흔들던 1960년대 후반의 미국, 그 안에서 비틀즈의 음악이 눈 부신 사랑으로 피어난다. 영국 리버풀 선착장에서 일하는 평범한 청년 주드. 연락이 끊긴 친아버지를 찾을 생각으로 미국으로 향하지만, 새로운 땅에서 자신을 진심으로 대해준 것은 친아버지가 아닌 맥스라는 친구였다. 주드는 맥스와 ...
1935년부터 1961년까지 미국의 메이저 방송사 중 하나인 CBS에서 뉴스맨으로 명성을 날렸던 실존인물 에드워드 R. 머로. 머로와 프로듀서 프레드 프렌들리는 인기 뉴스 다큐멘터리인 “SEE IT NOW”를 진행하며, 매회마다 정치 사회적인 뜨거운 이슈를 던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 영화는 1950년대 초반, 미국 사회를 ...
마녀 엄마와 인간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소녀 키키는 13살이 되던 만월의 어느 밤, 검은 고양이 지지와 함께 집을 나와 마녀 수업을 떠난다. 평소 바다를 동경하던 키키는 바다에 떠있는 커다란 마을에 정착하게 되고, 그 곳에서 갑자기 도로에 뛰어들게 되어 경찰에게 잡히지만 돔보라는 친구를 만나 도망을 치게 된다. 키키는 빵가게 앞을 ...
전설적인 금고털이범 닉 웰즈는 이제 은퇴 후 자신의 여자친구 다이앤과 재즈 클럽을 운영하면서 평범하고 합법적인 생활을 하며 몬트리올에 정착하려 한다. 어느 날 오랜 친구이자 파트너로서 일해온 장물아비 맥스에게 재정적인 문제가 생기게 되고, 이에 닉에게 마지막으로 한탕 크게 할 것을 제안하게 된다. 맥스는 이번 계획을 위해 젊고, ...
5000년 전, 악한 통치자 멤논은 소수 민족을 말살하고 새로운 제국을 건설하려 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이 소수 민족들을 정복하여 새로운 제국을 건설하는 것이라 믿는 멤논은 그의 강력한 군대와 마법사의 예지를 이용해 모든 사막과 평원을 차례차례 정복해 나간다. 그에게 굴복하는 종족은 노예가 되었으며, 반항하는 종족은 무참히 ...
도쿄의 고급스러운 바에서 돈을 받고 남자들을 상대하는 아키코(타카나시 린)는 그녀의 비밀스런 일상을 모른 채 그녀에게 집착하는 남자친구 노리아키(카세 료)로 인해 쫓기듯 불안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어느 날 밤, 오랫동안 알고 지낸 히로시로부터 누군가의 집을 방문하라는 제안을 받게 되고, 아키코는 그곳에서 노교수 타카시(오쿠노 ...
츠부라야 프로덕션 공인(!) 프로젝트인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하나. 괴수 걸즈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 2기의 최종화에서 블랙 지령이 등장한 것을 통해 작품 제작을 암시했었고, 2018년 11월 23일에 기간 한정으로 극장 상영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PV 영상을 통해 메카기라스와 모게돈의 모에화 ...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바닷가 마을에 놀러온 어린 소녀 레베카는 그곳에서 소년 토미를 만나게 된다. 마음이 통한 둘은 매일을 함께하며 설레는 나날을 보내지만, 레베카가 집안 사정으로 도쿄로 떠나게 되면서 서투르고 그리운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 12년이 흘러 다시 바닷가 마을을 찾은 레베카는 한시도 잊지 못했던 토미를 다시 만나게 ...
사물함 속 제초제 음료수를 마신 교내권력 1인자가 입원하자 2인자인 ‘양훈’(이이경)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재영’(이원근)을 제물로 삼은 ‘양훈’의 괴롭힘이 점점 더 심해져 가던 어느 날, ‘양훈’은 ‘재영’에게 자신이 짝사랑하는 ‘보영’(박규영)의 뒤를 밟게 시킨다. 재영’은 ‘보영’과 똑같이 생긴 ‘예리’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