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시골 어귀에서 낚싯배에 오른 사람들은 마음 속 깊은 욕망에 눈을 뜬다. 돈, 섹스, 권력... 끝없는 욕망이 얽힌 무인도에서 일행 중 누군가가 시체로 발견되고, 섬에는 또 다른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과연 이들은 욕망의 섬에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소심한 재수생, 하지만 전설적인 물건(?)을 가진 남자! 치수는 동년배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등 소심함으로 똘똘 뭉친 재수생이다. 하지만 그에게는 소문만 무성한 신체적 비밀이 있었으니… 바로 말로만 전해져 왔던 상상을 초월한 대물(?)을 소유자라는 사실. 치수에 대한 소문이 퍼지면서 모든 여자들은 그를 갈망하게 되고, ...
2004년 대만 대선을 앞두고 천수이볜 총통과 뤼슈롄 부총통이 리덩후이 전 총통을 찾아간다. 여론 조사 결과가 안 좋다며, 4년 전 제임스 쑹에게 횡령 혐의 사건을 걸어줬던 것처럼 이번에도 리덩후이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요청한다. 리덩후이의 경호원은 천수이볜의 경호원을 만나서 천수이볜 암살사건을 꾸미며 죽이면 안 된다고 말한다. ...
오랜만에 장례식장에 모인 동창들이 선배이며, 역사학도인 `상태`라는 인물의 뒷담화를 하고 있다. 속물적이고, 여자를 밝히고, 거대한 얘기를 즐겨한다는 상태는 동창들에게 기이한 인상으로 남아있다. 그들의 대화에 어수룩한 감독 지망생 병태는 계속 끼어들지 못해 번번이 무시당하기 일쑤고, 동창들의 뒷담화는 점점 상태를 성토하며 ...
각기 다른 개성의 배우 지망생인 네 사람 ‘헌, 은, 준, 경’은 연극 [사중주]를 보고 연기 워크샵에 참가하게 된다. 자라온 삶도, 지금의 꿈도 전혀 다른 네 사람은 베테랑 배우 ‘미래’로부터 한 달 간 연기 훈련을 받는다. ‘연기’와 맞닥뜨린 네 사람은 스스로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게 된다. 나는 무엇을 감추고 ...
낮에는 백수, 밤에는 유흥업소 대리운전자로 일하는 ‘훈’은 일명 빼박이계(?)의 카사노바다. 할 줄 아는 거라곤 운전과 여자 꼬시기가 전부인 훈은 카드깡의 귀재답게 온갖 빚독촉에 시달리는 신세이지만 갚을 의지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나쁜녀석’이다. 그러던 어느날, 이 철면피같은 놈 앞에 무서운 적수가 나타났으니, 그는 ‘훈’같은 ...
8천만년 전 백악기 최후의 낙원 한반도... 타르보사우루스 가족의 막내로 태어나 홀로 제왕의 자리에 오른 ‘점박이’. 점박이는 호시탐탐 제왕의 자리를 노리는 티라노사우루스 ‘애꾸눈’의 공격과 비열한 사냥꾼 벨로시랩터의 위협으로 벼랑 끝 위기에 몰린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지구 대재앙은 시시각각 가족들을 위협해오는데... 과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