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병대 특수부대 상병 A. J. 버드는 여느 아침과 다름 없이 집에서 깨어난다. A. J는 군복을 말끔하게 차려 입고 아침식사를 하는데 청체 모를 괴물이 나타가 A.j를 공격한다. 괴물에 공격을 받은 A.J는 정신을 잃었다 깨어난다. 하지만 아무 일이 없던 것처럼 깔끔한 집안, 침대, 식탁을 보게 된다. 이상하게 생각한 ...
인종 갈등과 폭력이 난무하던 1964년 미국 남부, 릴리 오웬스(다코타 패닝)는 거칠고 폭력적인 아버지 레이(폴 베타니) 밑에서 외롭게 살고 있는 열네 살 소녀. 엄마는 릴리가 네 살 때 죽었는데, 엄마의 죽음에 감춰진 진실로 인해 그녀는 끔찍한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다. 어느날, 릴리는 자신을 엄마처럼 돌봐주는 흑인 가정부 ...
에이미(Amy Benic: 미라 소르비노 분)는 건축디자이너로 바쁘게 살아가는 뉴요커이다. 그녀는 스파휴양지로 휴가를 떠나는데 그곳에서 안 마사 버질(Virgil Adamson: 발 킬머 분)을 만난다. 그녀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는 그의 손길에 그녀는 점점 호감을 느끼게 되지만 나중에 그가 시각장애인이라는 것을 알게 ...
툴루즈 경찰서의 사라 벨라이슈 경감은 파리에서 온 리샤르 크로스 반장의 지휘하에 긴밀하게 얽힌 두 10대의 살인 사건을 수사한다. 상반되는 수사 방식에도 범인을 찾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합동 수사를 벌여야 하는 사라와 리샤르는 스페인과 프랑스에서 시간에 쫓기는 싸움을 벌인다.
「폐점합니다」라고 붙여진 벽보, 하룻밤 사이에 부서지는 건물, 골목길에서 사라져가는 아이들의 목소리− 지금 일본은 발전과 재개발이라는 명목 아래 크게 변화하려 하고 있다. "사라져가는 무언가"를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소중하게 떠나보내는 것으로 앞으로 나아가려 하는 본작의 주인공은, 현대에 사는 우리들에게 소중한 무언가가 끝나갈 때쯤 ...
문제아들이 모여 있는 곳, 칠성학교. 학교라는 이름에 갇힌 아이들의 평범하지 않은 일상이 반복되던 어느 날, 기괴하고 스산한 분위기가 그곳을 휘감기 시작한다.
더 이상 인간의 모습이 아닌 정체불명의 존재로 변해 서로를 참혹하게 물어 뜯는 선생들이 학교를 순식간에 장악한다. 영문도 모른 채 극한 상황에 처한 아이들은 생존을 위해 ...
오랜만의 가족여행을 떠난 케빈.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보트가 어딘지 알 수 없는 무인도에 멈춰 버리고 물도 식량도 없는 그 곳에서 지나가는 배를 찾으며 갈증과 배고픔과의 싸움을 시작한다. 우연히 케빈 가족이 표류한 무인도를 지나던 어선이 케빈을 발견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만 고마움도 잠시... 어부는 아들과 아내는 버려둔 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