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지구에서 표면의 98%가 바다 속으로 잠겨 소수의 사람들만 살아 남는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바다 위에 마을을 만들어 살아간다. 상어 떼를 지배하는 포악한 지도자 이안 팬은 담수 기계를 통해 물을 공급하면서 사람들에게 조공을 바치게 한다. 코로토아 족장은 자원 고갈로 공물을 바치기가 어렵게 되자 이안 팬의 부하 스크림에게 ...
야타테 문고에서 연재 중인 웹 소설. 기동전사 건담 유니콘과 같은 시기인 우주세기 0096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시점은 라플라스 사변 종전 후 몇달 후를 그리고 있다. 0096년이 배경이라 유니콘 외전이라 느끼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 소설은 오히려 역습의 샤아의 요소가 훨씬 많으며, 유니콘의 요소는 간간히 언급되는 정도다. ...
켈리는 대학교에 가기 위해 자폐증을 앓고 있는 남동생 톰을 시설로 보내려고 한다. 하지만 양부인 조니가 호랑이를 사느라고 돈을 다 빼서 쓰는 바람에 은행 계좌에 돈이 없어 시설을 보내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녀는 조니에게 자신의 돈을 빼간 사실에 대해 따지지만, 오히려 그는 호랑이가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돈이 될거라고 ...
노벨상 수상자인 다니엘은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는 저명한 소설가. 고향에서 수여하는 우등시민 초대를 받기 위해 그는 모든 일정을 뒤로 하고 수십년만에 아르헨티나의 작은 마을을 찾는다. 마을의 영웅이던 그는 곧 마을의 배신자로 낙인찍히는 위기를 맞게 되는데...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아버지를 추격하는 딸의 양가적 감정이 과거와 현재 시점을 오가며 치밀하게 구현된 카렌 디온느의 심리 스릴러 소설을 영화한 작품. 웅장한 대자연을 자랑하는 미국 미시간주 어퍼반도 그곳에서 나고 자란 헬레나는 야생열매로 만든 잼과 젤리를 팔며 살아간다. 어느날 제품을 배달하고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접한 라디오 뉴스는 무기징역을 ...
남자 친구와 헤어지고 혼자 여행을 하던 가은은 우연히 사촌 언니 가영의 집에 들리 게 된다. 어려서 친자매처럼 지냈던 가은과 가영은 오랜만에 보게 되고, 가은은 형부인 우성의 다정한 행동과 말에 오랜만에 웃게 된다. 가영이 붙잡는 바람에 가은은 며칠 더 지내게 되고, 가영이 갑자기 출장을 가게 되자 우성과 가은은 단둘이 집에 있게 ...
도시 외곽의 공장에서 일하는 ‘혜정’(한해인)은 남들 다 하는 연애조차 생각할 여유가 없다. 똑같은 하루를 살아가던 ‘혜정’은 이유도 모른 채 자신의 방에서 유령이 되어 눈을 뜬다. 유령이 된 ‘혜정’의 시간은 하루하루 거꾸로 흘러, 밤의 문의 끝에서 마침내 ‘효연’(전소니)을 만난다.
사업 실패에 이혼까지 당하고 낡은 빌라 건물에서 혼자 살고 있는 정민(최대철)은 옆집의 소음이 무척 거슬린다. 그러던 어느 날, 옆집 창문에서 빼꼼히 고개를 내미는 여자아이를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저 집에 애가 있었어…? 허리에 쇠사슬이 묶인 채 빈집에서 하루 종일 혼자 지내도, 엄마 다영에게 욕을 먹고 멍이 들게 맞아도 ...